트위터 연동한 음성 및 영상 통화 서비스 'Telephone' 출시
1월 15, 2013

트위터 계정을 연동한 새로운 웹 통신(WebRTC) 서비스 ‘Telephone’이 출시됐다. 이 서비스를 통해 트위터 사용자들은 트위터를 경유한 음성 및 영상 전화가 가능하다.

‘Telephone’은 자바스크립트 API 시스템, 크롬(Chrome) 브라우저에서 새로운 WebRTC 표준을 사용하는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이다. WebRTC는 웹을 통한 실시간 통신으로 현재까지는  크롬(Chrome)에서 가장 활발히 진행 중이다. 따라서 WebRTC의 경우 대부분 구글러에 의해 활성화 되어 있다.

‘Telephone’의 새로운 WebRTC가 구글과 경쟁상대에 있는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의 행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미 마이크로소프트는 ‘Telephone’의 새로운 WebRTC 적용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상태고 애플 역시 자사의 웹 브라우저 사파리(Safari)가 지원 가능하다면 사용에 제한을 두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WebRTC는 곧 파이어폭스(Firefox)와 오페라(Opera)에서도 사용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출시된 ‘Telephone’은 WebRTC의 플랫폼 확장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트위터 계정만을 가지고 사용 승인이 가능하며 중간 연결시스템 없이 서버와 앱 간의 실시간 데이터 전송 역시 가능하다는데 그 장점이 있다.

‘Telephone’의 창립자이자 개발자 Chris Matthieu는 “트위터는 음성 및 영상 커뮤니케이션에 최적화된 메시징 플랫폼”이라며 “트위터 계정을 기반한다는 점에서 ‘Telephone’은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더욱 진보된 방식과 강력한 안정성을 제공할 것이며 1.3조 달러의 전화시장을 고려한다면 트위터를 연동한 ‘Telephone’의 생존 가능성은 분명하다”라고 자신했다.

‘Telephone’은 서비스의 입지가 어느 정도 확고해지면 *ADC(Intelligent Automatic Call Distribution) 등과 같은 발전된 형태로의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할 계획이다. 

트위터를 연동한다는 점에서 ‘Telephone’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의 편리성과 안정성이 확보되는 것은 어느 정도 확신된다. 하지만 다양한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WebRTC 적용이 해결해야 할 과제다. 현재 iOS의 사파리(Safari)는 어떤 종류의 WebRTC도 적용하지 않고 있으며 Android의 크롬(Chrome)에는 기존 WebRTC가 적용되고 있다. 

    
*ADC(Intelligent Automatic Call Distribution) : 각종 사업장 및 기업체에서 내선 전화 상호간에 또는 내선 전화와 전화국 간에 교환 접속이 가능하게 하는 고성능 교환기 또는 교환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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