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소매 스타트업 엣시, 1천1백억 원 규모의 IPO 준비 중
3월 5, 2015

Etsy_Etsy-Labs-Brooklyn

온라인 소매업으로 유명한 엣시(Etsy)가 IPO를 준비한다. 엣시는 수공업 전문 온라인거래 플랫폼으로 물건과 사진, 그림, 빈티지 제품 등을 사고파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엣시는 나스닥 주식시장에 1억 달러(한화 약 1천1백억 원) 규모의 기업공개를 위해 현지 날짜로 미국 증권감독위원회에 상장 서류를 제출했다. “현재 진행되는 프로세스를 인내하고 기다려주는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추후에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겠다”고 엣시의 CEO 채드 디커슨(Chad Dickerson)은 본인의 블로그를 통해 전했다.

최근 몇 달간 박스(Box), 뉴 렐릭(New Relic), 호튼워크스(Hortonworks)등 여러 테크 기업들이 기업공개를 진행하였으며 2005년에 론칭한 엣시가 그 뒤를 잇는다.

엣시가 제출한 상장 서류에는 아마존, 이베이, 알리바바, 포터리반, 타겟 등 미국 온 오프라인 소매업 내에서 막대한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언급되어 있다. 이에 엣시는 “이 막강한 회사들이 제공하는 저비용 또는 무료 배송, 빠른 배송시간, 호의적인 환불 및 교환 정책 등으로 엣시를 이용하는 판매자들이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거나 불가능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번 IPO로 인해 엣시에 투자한 브레어 캐피털(Breyer Capital), 인덱스 벤처스(Index Ventures), 유니언스퀘어 벤처스(Union Square Ventures), 타이거 글로벌(Tiger Global) 등의 투자사는 막대한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기업공개에는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 앨랜(Allen & co) 등이 주관사로 선정되었다.

자료 출처: Venturebeat 사진 출처: Wir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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