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의 해묵은 고물들의 해결책 ‘곤’, 미국 배송 회사 ‘UPS’와 손잡고 미 전역으로 서비스 확대
3월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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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의 오래된 물건들을 팔거나 기부할 수 있는 앱 ‘곤(Gone)’이 지난 24일 미 전역으로의 서비스 확대를 위해 배송전문업체 유피에스(UPS)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지난 2014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스틴에서 니코 베이어큐(Nico Bayerque)와 그의 팀에 의해 개발된 '곤'은 "늘어만 가는 물건들을 어떻게 해결할 수는 없을까"라는 물음에서부터 시작했다.

사용자가 팔고 싶은 애물단지의 사진을 간단한 설명과 함께 포스트 하면 ‘곤’은 구매자를 찾아주거나, 찾지 못할 경우 자선단체에 기부한다. 구매자나 기부가 확정된 이후 '곤'에서는 판매자의 물건을 담을 상자를 보내준 후 다음 날에 다시 방문해 물건을 가져가서 구매자에게 배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곤’이 각각의 물건들에 대한 판매자의 몫을 제시하고 판매자가 해당 금액에 동의하면 ‘곤’은 메일로 수표를 보내준다. 제시되는 금액은 이미 배송과 포장 비용, 수수료 등이 모두 계산된 금액이므로 판매자는 자신이 수락한 것과 같은 금액을 받게 된다.

UPS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곤’ 은 자동으로 배송 상자를 보내주고 UPS의 방문배송이나 해당 지역의 UPS 지점에서 직접 배송하는 ‘곤 라이트(Gone Lite)’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

출시 6개월을 맞은 ‘곤’은 현재 미 샌프란시스코 오스틴 지역에서만 이용할 수 있지만 이번 파트너쉽과 미국 내 다양한 도시에서의 서비스를 계획하게 됐다. '곤'은 뉴욕과 시애틀을 다음 기점 도시 점찍었으며 장기적으로는 UPS가 서비스하고 있는 미국 내 전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자료 및 사진 출처 : 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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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재연
비부스터 6기로 활동 중인 유재연입니다. 이불에 파묻혀서 책 읽는 것을 세상에서 제일로 여기는 미래의 석세서입니다.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다양한 의견 보내주시면 언제나 감사히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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