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를 통한 재밌는 코딩 교육, 코디(Codie)
4월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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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의 목표가 단순히 어른들의 지갑을 여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은 버리자. 프로그래밍으로 로봇을 작동시키는 장난감 코디(Codie)는 코딩을 통해 어린이들의 논리적 사고를 다져준다.

코디의 주요 고객층은 8-12세의 아이들이다.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면서 갖고 놀도록 만들기 위해 코디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시각적으로 만들었다. 아이들은 앱에서 블록을 드래그하며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워나갈 수 있다.

또한 앱을 통해 움직일 수 있는 코디봇은 바퀴가 달린 자동차 형태인데, 7개 이상의 센서를 통해 다양한 행동과 반응을 할 수 있다. 봇은 블루투스로 iOS와 안드로이드 앱과 연결되기 때문에 아이들은 앱에서 블록 배치를 바꾸면서 코디를 움직인다. 아이들이 앱을 조작함에 따라 코디봇의 움직임이 실시간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보다 더 직관적인 코딩 교육이 가능하다.

코디는 앞으로 사용자들이 학습환경을 확장할 수 있도록, 다른 아이들과 그들의 프로젝트를 공유하는 클라우드 커뮤니티를 만들 계획이다. 또한 개발로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코디 프로그램을 자바스크립트로 변환하는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코디는 7만 달러(한화 약 7,606만 원)의 크라우드 펀딩 목표를 가지고 있다. 크라우드 펀딩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시, 코디봇은 후원자들에게 11월에 배송될 예정이다.

코디는 2014년 2월에는 형가리 투자자 아이캐타펄트(iCatapult)로부터 12만5천 달러(한화 약 1억 4천만 원)를, 엔젤투자자에게 1만 달러(한화 약 1천1백만 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2013년 2월에 설립된 코디 팀이 첫 번째 투자를 받고 프로젝트에 완전히 뛰어든 것은 이제 1년 째다. 아이들을 위한 온라인 코딩 교육 시장이 점점 성장해나가고 있는 가운데, 코디의 귀추가 주목된다.

원문, 이미지 출처: TC

 

김 로연
여러분과 스타트업을 통해 소통하고 함께하고 싶은 김로연입니다. 열정으로 배우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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