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애슐론 아시아 서밋 2015] 이제 쉐프도 부르면 온다, 온디맨드 쉐프 서비스 ‘클럽비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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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의 대표 테크 미디어 e27이 매해 개최하는 스타트업 컨퍼런스 ‘애슐론 아시아 서밋 2015′이 오늘 싱가폴 엑스포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번 행사에는 프리랜서닷컴의 대표 매트 배리(Matt Barrie)를 비롯한 100여 명 이상의 연사와 100여 개의 아시아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부스 전시에 참여한 클럽비브르(Club Vivre)는 온디맨드 출장 요리 서비스로, 앱을 통해 주문을 하면 예약한 시간에 전문 쉐프가 직접 방문해 코스 요리를 만들어준다.

방문 쉐프가 요리 뿐 아니라 재료 준비, 마무리 설거지까지 모두 해결해주기 때문에 사용자는 매우 편리하고 간단하게 손님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할 수 있다.

전문 쉐프가 코스 요리를 만들어주는 프리미엄 서비스인만큼 가격대는 다소 높은 편이다. 10명을 기준으로, 개인 당 44달러(한화 약 4만5천 원)에서 123달러(한화 약 13만 원)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코스 요리가 마련되어 있다.

클럽비브르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요리사는 스스로 메뉴와 가격대를 설정할 수 있으며, 온라인 상에서 좋은 평을 반복해서 받을 경우 인지도와 명성을 얻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2013년 설립된 클럽비브르는 현재까지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 원) 가량의 매출을 올렸으며, 매년 600%씩 성장하고 있다. 현재 클럽비브르 플랫폼은 70명의 쉐프와 300개 이상의 메뉴를 보유하고 있다. 안드리 드 보스(Andries De Vos) 대표에 따르면 매달 발생하는 예약은 50건 정도이며, 34%의 고객이 서비스 사용 후 재주문을 하고 있다. 현재 클럽비브르는 싱가폴 내에서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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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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