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전문 소셜네트워크 ‘오버타임’ 출시
9월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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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타임(Overtime)은 스포츠 팬들이 모여 만든 스포츠 전문 소셜네트워크다. 스포츠 팬들이 스포츠에 관한 모든 것을 제작하고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이다.

지금의 스포츠 미디어는 TV 네트워크가 장악하고 있지만, 오버타임은 스포츠 팬들이 그들이 좋아하는 스포츠 콘텐츠를 10초 비디오와 GIF(움직이는 이미지)의 형태로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만들어졌다.

모든 콘텐츠는 주제에 맞게 분류되며, 넓은 의미의 단어나 구체 적인 단어로 콘텐츠를 검색할 수 있다. 오버타임이 제공하는 슬로우 모션 비디오 하이라이트 기능을 사용해 사용자는 그 만의 비디오를 만들어 개인 스포츠 채널을 만들 수 있다. 또한, 특정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면, 오버타임이 제공하는 라이브러리에 저장된 수 천 개의 GIF와 사진에 의견을 올릴 수 있다.

어떤 것이든 스포츠에 관한 이야기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자신의 고등학교 축구팀의 모습을 비디오로 만들거나 어젯밤 양키스의 경기에 관해 토론을 하고 싶다면 오버타임을 통해 방송할 수 있다.

"페이스북에 연속으로 스포츠에 관한 뉴스나 비디오를 업로드하는 친구가 있을 것이다. 스포츠 팬들만의 커뮤니티가 필요했다"며 오버타임의 창업자 댄 포터는 서비스를 만든 배경을 설명했다.

댄 포터는 이전에 WME(미국 기획사)에서 디지털 부문 사장으로 활동했으며, 바이럴 게임 스튜디오 오엠지팝(OMGPOP)을 운영한 경험이 있다.

"오버타임이 파키스탄 남자 하키팀에서부터 미국 유타의 여자 배구팀까지 전 세계 모든 팀의 이야기를 다루는 플랫폼이 되었으면 한다. 우린 오버타임을 세계 최대의 스포츠 플랫폼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댄 포터는 밝혔다.

오버타임은 밀레니얼(Millennial) 세대를 타겟으로 한다. 향후 오버타임이 스포츠 브랜드나, 리그, 팀 등과 파트터십을 형성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그전에 포터는 전 세계 모든 스포츠의 팬을 오버타임이라는 커뮤니티 플랫폼에 모이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기사, 이미지 출처: Techcrunch

지 승원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하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비석세스만의 차별화를 위해 뛰겠습니다. (2015-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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