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투자한 가상 현실 스타트업 ‘전트’, 581억 원 추가 투자 유치
9월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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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벤처스가 투자한 미국 실리콘밸리 가상 현실 스타트업 전트(Jaunt)가 5,000만 달러(한화 약 581억 원)의 3번째 라우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가상 현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테크 전문 컨설팅 회사 디지-캐피털(Digi-Capital)에 따르면 2020년에는 가상 현실 시장의 규모가 300억 달러(한화 약 34조8천억 원)에 다다를 것으로 전망된다.

전트는 작년, 비게임 부문(콘서트 및 이벤트) 가상 현실 콘텐츠 제작을 위해 323억 원의 투자를 받은 데 이어 이번에 다시 한번 투자를 유치했다. 기존 투자자로는 하이랜드 캐피털 파트너스, 레드포인트 벤처스, 구글 벤처스 등이 있다.

2013년 5월에 설립된 전트는 가상 현실 콘텐츠뿐 아니라 콘텐츠 제작용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도 함께 개발하고 있다. 올해 7월에는 동시에 여러 각도에서 촬영할 수 있는 자체 개발한 360도 VR 카메라를 선보였다. 전트의 가상 현실 영화 제작을 위한 스튜디오는 로스앤젤레스에 있으며 전 루카스필름(Lucasfilm)의 최고기술경영자이자 오큘러스 리프트의 앤젤 투자자였던 클리프 플러머가 수장으로 있다.

기사, 이미지 출처: VentureBeat

지 승원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하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비석세스만의 차별화를 위해 뛰겠습니다. (2015-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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