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마케팅 회사 ‘옐로스토리’, “국내 소비자 84%, 소비 활동에 블로그 콘텐츠 활용한다”
11월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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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리뷰 콘텐츠에 담긴 경험 정보가 소비자의 구매 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옐로디지털마케팅그룹의 그룹사인 옐로스토리는 최근 국내에서 활동 중인 블로거 1,66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69%(1,146명)가 ‘블로그 리뷰가 구매 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고 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블로그 리뷰 콘텐츠의 신뢰도와 활용방안’이란 주제로 지난 11월 11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옐로스토리의 블로그 마케팅 플랫폼 ‘위드블로그’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84%(1,396명)는 상품을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하기에 앞서 블로그 리뷰 콘텐츠를 검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검색하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는 16%(266명)에 머물렀다.

소비자들이 블로그 리뷰 콘텐츠를 통해 얻기 원하는 정보는 ‘제품 및 서비스의 실제 모습’이 42.6%(708명)로 가장 높았으며, ‘타인을 통한 구매만족도 확인’ 36.1%(600명), ‘제품 또는 서비스의 세부 내용 확인’ 13.1%(218명) 등 경험에 기반을 둔 정보가 주를 이뤘다. 

또한 ‘좀 더 저렴한 구매 루트 및 할인정보 확인’ 4.5%(75명),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 검색’ 3.7%(61명) 등 합리적인 소비활동을 위한 정보 습득 창구로도 활용되고 있었다. 

블로그 리뷰를 통해 주로 검색하는 상품 및 서비스는 전체 응답자의 57.7%(955명)가 맛집을 선택했다. 뒤를 이어 제품 22%(366명), 여행 11.9%(199명), 서비스 5.1%(84명), 문화·예술 3.3%(54명)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전체 응답자의 40.8%(678명)는 블로그 리뷰를 믿고 상품을 구매했거나 서비스를 이용한 후 후회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59.2%(984명)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은 것으로 조사됐다. 

옐로스토리 정연 부대표는 “합리적인 소비문화가 정착하면서 좀 더 현실성 있는 정보를 얻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변화되는 소비문화에서 생활 밀접 형 콘텐츠인 블로그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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