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금융 스타트업 ‘빌리’, 부동산 전문 컨설팅 기업 ‘엠지베스트’와 부동산 P2P 활성화 양해각서 체결
2월 2, 2016

villy

빌리에서 부동산도 P2P로 대출할 수 있다.

P2P 금융기업 빌리가 부동산 전문 컨설팅 업체인 엠지베스트와 부동산 P2P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빌리는 이번 MOU를 통해 부동산 프로젝트에 대한 사전 검토, 수익성, 안정성 등을 최대한 보수적으로 검토해 투자자에게 안전한 투자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2월 2일부터는 목표 10억 원, 연 15%, 3개월 상환 기간의 단기 투자 상품도 공개한다.

주홍식 빌리 대표는 “빌리는 현재 대출 승인율 7.9%대로 안정적인 투자상품만을 투자자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이러한 맥락으로 부동산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부동산 또한 안전한 투자상품만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엠지베스트는 부동산 컨설팅 전문회사로 부동산 개발·PM, 시장조사, 타당성 검토 및 건설 프로젝트 총괄 업무 등을 약 12년간 수행한 업체이다. 현재까지 약 5천억 원 규모의 부동산 프로젝트를 유치한 업력을 가지고 있다.

이화중 대표는 "부동산 시장은 담보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투자 시장"이라며 "잠재력이 높은 P2P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합리적인 중금리 대출을 연결하겠다"고 강조했다.

빌리는 지난 2015년 7월에 설립된 P2P 금융 스타트업으로 현재 누적취급액 31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사업자, 개인신용, 부동산, 카드매출담보 등의 다양한 종류의 P2P 투자 상품 및 1~12개월 사이의 단기 투자 상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빌리 라이브(Live)'를 통해 누적 투자금, 누적 대출금, 누적 상환금, 대출 심사율, 채권 위험 분포, 월별 대출금액, 대출자·투자자 비율, 성별, 연령, 재투자율, 업종 등을 분석한 결과를 실시간으로 공개해 P2P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블록체인 기반 송금 시스템으로 안전한 온라인 거래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빌리에서는 이날부터 5일까지 10만 원 이상 투자한 모든 투자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빌리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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