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커스텀 패션 스타트업 ‘스트라입스’, 자체 제작 생산 공정 전 과정에 IT기술 도입
3월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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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커스텀 패션 브랜드 스트라입스가 지난해 인수한 커스텀 의류 전문 제작 공장 드림팩토리를 ‘스트라입스 팩토리’로 확장 이전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트라입스는 찾아가는 스타일리스트를 통한 커스텀(개인화) 셔츠, 정장 등을 직접 제작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커스텀의 장인정신을 IT와 접목해 현대적으로 해석한 브랜드라는 평을 받고 있다.

스트라입스가 지난해 인수한 드림팩토리는 커스텀 셔츠 생산 기술력으로 브랜드 셔츠를 제작해오던 커스텀 의류 전문 제작 공장이다. 스트라입스는 드림팩토리 인수 이후 ‘스트라입스 팩토리’로 명칭을 바꾸고 새로운 생산 설비들을 도입해 셔츠 제작의 품질을 한 단계 더 높였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강동구 소재 새로운 공장 부지로 확장 이전을 완료한 바 있다.

이번에 확장 이전한 ‘스트라입스 팩토리’에는 생산 공정 전 과정에 IT 기술을 접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커스텀 셔츠 특유의 장인 정신이 발현되는 ‘재단’, ‘봉제’ 부문에 각 공정별 전문가를 투입하고 최신 설비를 도입하며 실시간으로 원단 및 부자재의 품질을 관리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더불어 여기에 본사 물류팀이 합류해 생산, 검품, 배송을 원스톱 시스템으로 묶어 국내에서 손꼽는 규모의 공장으로 그 크기를 키웠다고 덧붙였다.

스트라입스 팩토리를 총괄하고 있는 김용환 이사는 “기존 커스텀 셔츠 공장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큰 규모”라며 “공장의 규모에 맞게 가장 효율적인 동선 등 스트라입스 팩토리만의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재단사를 비롯한 전문 장인들의 근로 환경이 완전히 달라져 생산성과 품질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미엄 커스텀 셔츠 제작으로 시작해 정장, 코트, 치노 팬츠, 양말 등 점차 남성 패션 카테고리를 전 분야로 확장하고 있는 스트라입스는 최근 영국 전통 수제화 브랜드 헤링슈즈(HERRING SHOES)와 함께 함께 '스트라입스 헤링 슈'를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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