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하드웨어 스타트업 더하이브, 콜즈다이나믹스로부터 1억 원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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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콜즈다이나믹스 강종수 대표,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더하이브 이상민 대표

미니전동공구 제조 스타트업 더하이브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콜즈다이나믹스가 지난 3월 11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투자체결식을 가졌다.

단디벤처포럼이 주관한 이번 투자체결식에는 특별히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투자사인 콜즈다이나믹스 강종수 대표, 더하이브의 이상민 대표, 단디벤처포럼 회장 권영철 대표 등이 참석하여 부산지역 창업 투자의 활기를 더했다.

콜즈다이나믹스로부터 1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더하이브는 전동공구 관련 기술과 해외 채널을 보유한 제조 스타트업으로, 특히 세계 최초로 ‘USB 충전식 미니 전동 드라이버’를 개발해 DIY 문화가 발달한 유럽이나 미국, 일본 등 세계적인 유통사들의 러브콜을 받는 기업이다.

또한, 최근 일본의 100년 된 공구 제조업체 베셀과 750만 달러(한화 약 89억 원) 규모의 수출 협약을 맺으면서 글로벌 스타트업으로서의 도약을 앞두고 있다.

콜즈다이나믹스 강종수 대표는 이번 투자에 대해 “스타트업 투자에 자체 매출 견인력과 자생력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이다. 더하이브는 3년 차 기업으로 자생력과 시장에서의 신뢰성까지 갖춘 이상적인 투자 기업이다. 앞으로 더하이브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케팅, 추가 투자, 경영자문 등의 후속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부산 일정 및 본 투자체결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중소기업청 주영섭 청장은 “내수시장에서만 살아남는 것은 의미가 없다. 수출을 통해 큰 시장으로 나아가는 노력을 지속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기업도 성장하고, 고용도 창출될 것. 앞으로 더하이브와 같은 신생 글로벌 기업에 다양한 지원을 통해 투자사와 기업 둘 다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답해 이 자리에 참석한 스타트업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투자협약은 지역 1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콜즈다이나믹스와 지역의 스타 기업 더하이브의 만남으로 의미가 있다. 다양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전략적 투자를 통해 지역의 창업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는 콜즈다이나믹스와, 상당 수준의 매출과 지표를 달성하고 있는 부산의 하드웨어 스타트업인 더하이브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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