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기반 O2O 복지 서비스 ‘웰컴’ 삼성벤처투자로부터 초기 단계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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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소재의 지역 기업과 중소 상점 간의 제휴 연결 서비스 ‘웰컴(WELCOM)’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지텐션'이 삼성벤처투자로부터 초기 단계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직장인을 위한 새로운 기업복지문화 서비스’를 표방하는 웰컴은, 복지가 필요한 기업이 소재하는 위치를 고려하지 않은 온라인 위주의 기업복지 서비스 대비 기업의 위치를 고려한 오프라인 중심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다른 기업 복지 프로그램들과의 차별성을 가진 O2O 서비스다.

또한, 기존의 대기업을 위주로 형성되어 있는 폐쇄형 복지 서비스가 아닌, 중소기업과 해당 기업 인근의 각종 서비스 상점을 자유롭게 연결한다는 차원에서 진정한 공유경제를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웰컴은 지난해 연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출시 후 3개월 만에 제휴처 200여 곳, 쿠폰 판매량 10,000건을 달성하는 등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서울 등 대도시가 아닌, 지방 중소 도시에 위치한 기업들의 임직원에 대한 복지 제공 필요성을 해결해 준다는 서비스 개념이, 시장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인 기업 고객으로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있으며,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은 웰컴 서비스가 제공하는 제휴 매장의 기프트콘을 이용하여, 회사 인근의 중소 상점을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 이러한, 지역 중소 상점의 활성화에 높은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 지면서, 충남도청 등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받는 상황이다.

웹컴은 이번 투자 유치를 바탕으로 제휴처 확대, 서비스 기능 개선에 집중할 예정이며, 올해 말까지 서비스 이용기업 1,000개 및

제휴처 1,200개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유상훈 지텐션 대표는 “수년간 지역에서 묵묵히 준비하며 완성된 웰컴 서비스는 타 서비스와 다르게 당장 서울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기보다, 기업이 밀집된 지방 산업도시에 좀 더 집중할 것이며, 발 빠른 고객 대응으로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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