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트레이드, 크라우드펀딩 시행 2개월 만에 8개 기업 투자 성공
3월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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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펀딩이 시행된 지 2개월이 지났다. 많은 기업이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세상에 존재를 알리며 대중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자금을 조달받을 수 있게 되었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오픈트레이드'는 2개월 동안 총 8개사의 크라우드펀딩을 성공시켰다고 밝혔다.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하는 기업은 제조, 패션, 핀테크 등 그 분야가 다양하다. 그들의 공통점은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사업을 소개하고 크라우드펀딩 진행 기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IR 활동을 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IR 활동이 대중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투자로 이어졌다.

70여 명의 투자자가 모여 5억 원 모집에 성공한 '와이즈케어'는 목돈결제가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각자의 편의에 맞춰 다양한 방법으로 목돈을 나눠서 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픈트레이드에서 첫 번째로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한 '쉐어잡'은 믿을 수 있는 지인이 믿을 수 있는 회사를 직접 소개해주고 채용 보상금을 나누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채용공고의 새로운 방법은 제안하였다.

'와이비소프트'는 안전 바를 풀면 바퀴가 자동으로 고정되어 휠체어에서의 낙상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낙상 방지 휠체어를 개발하여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하였다. 작년 가을, 창조경제타운과 오픈트레이드가 함께 진행한 모의 크라우드펀딩 대회에서도 1위를 하는 등 주목을 받은 기업이다.

한 손으로 간단하게 눌러서 뽑을 수 있는 멀티콘셉트를 개발한 '태주산업'은 생활 속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출시하는 아이디어 기반의 제조회사로 소비자, 협력업체 등이 투자자로 들어와 목표 금액 2억 원을 달성하여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하였다.

파킹박’ 앱을 출시한 와이즈모바일은 전국 25,000여 개 주차장 정보를 기반으로 주차에 대한 판매 및 유통 플랫폼을 구축하여 운영 중이며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약 9천만 원의 자금을 조달받았다.

패션 분야에서도 크라우드펀딩 바람이 불었다. 기존의 제조 유통방식의 오프라인 패션산업을 ‘디자인’ 중심의 온라인 패션산업으로 이동시켜 고객 맞춤형 온라인 패션 플랫폼을 제시한 '컨트롤클로더'는 엔젤투자자의 리드 투자로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했다.

카드 승인 문자를 터치하면 바로 해당 가게의 멤버십 포인트를 적립 받고 사용할 수 있는 중소형가맹점 전용 멤버십서비스를 개발한 '더페이'는 목표 금액 1억 원을 달성하여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했다.

'텔라'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실시간으로 원어민 회화 교육을 채팅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개발해 디캠프가 리드 투자하고 다른 기관투자자가 함께 투자하면서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하였다.

현재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오픈트레이드에서 일반인은 1개 기업에 최대 200만 원까지, 소득 증빙이 가능한 투자자는 1개 기업에 최대 1,000만 원까지, 전문투자자는 투자금 제한 없이 투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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