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내장된 이어폰 ‘리플버즈’, 킥스타터 통해 8억5천만 원 모금 달성
4월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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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라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에서 30일간 총 75만 달러(한화 약 8억5천만 원) 펀딩을 이뤄냈다고 발표했다.

해보라는 이어폰에 마이크를 내장함으로써 통화자 주변의 소음을 차단하는 기술을 활용한 제품 ‘리플버즈’를 개발했으며 특허 117개를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일반 핸즈프리 이어폰들은 입에서 나오는 목소리를 직접 잡아내어 전송하기 때문에 통화자 주변의 소음이 섞여 들어가 소음이 많은 곳에서는 사실상 사용이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다. 소음 제거 칩이 들어가게 되더라도 그만큼 소음이 제거되기는 어려운 데 반해 리플버즈의 경우 귀로 나오는 목소리를 이용하는 원리로 주변 소음을 30dB까지 낮춰 상대방과 깨끗한 음질로 통화할 수 있다.

해보라의 리플버즈는 크라우드펀딩 개시한 지 약 27시간 만에 목표 금액을 100% 초과 달성을 해냈고 그 후 종료 시까지 총 1,500%의 목표액 초과 달성을 해냈다.

킥스타터에서 크라우드펀딩이 끝나는 금요일 새벽 1시 직후 크라우드펀딩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인디고고 인디맨드(Indiegogo InDemand)’에서 2개월간 할인된 가격으로 선주문에 들어간다.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한 제품만 들어갈 수 있는 판매플랫폼인 인디고고 인디맨드에서는 추가 펀딩모집, 판매주문, 검색 엔진 최적화(SEO)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신두식 대표는 “향후 더욱 뛰어난 제품으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해보라는 2016년 1월 홍콩법인을 설립해 홍콩 현지에서도 홍보를 진행 중이며, 3월 중국으로부터 약 4억 원의 투자를 유치해 중국 내에서도 인지도를 높여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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