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패션 스타트업 JustFab, 7600만 달러 투자 유치
7월 27, 2012

아래 기사는 VentureBeat John Koetsier 기자의 최근 기사를 번역한 내용이며, VentureBeat와 beSUCCESS는 공식 컨텐츠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월간 50만 명의 신규 이용자, 7600만 달러(약 867억 원)의 투자금. 아마도 JustFab의 대표 애덤 골드버그에게 있어서는 하루에 일어나는 일의 전부는 아닐 것이지만, 이는 16세에 첫 사업을 시작한 기업가다운 일이다.

며칠 전, 골드버그에게서 H&M이나 Forever21과 같은 패션 기업에 대항할 적수가 없던 패션업계에서 갑자기 툭 튀어나온 JustFab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었다.

올해 1억 달러(약 1140억 원)를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되는 골드버그는 “우리는 여성들이 온라인에서 쇼핑하는 새로운 방식을 만들고 있다. 우리는 패션 큐레이션과 소셜 커머스를 결합했다”고 말했다.

JustFab은 패션계의 Book-of-the-Month Club (미국 최대의 회원제 도서 통신 판매 조직) 같은 서비스는 아니지만, 비슷한 점은 있다. JustFab은 패션 셀레브리티와 스타일리스트들이 디자인하고, 엄선한 최신의 새로운 패션을 엄청난 속도로 만들어낸다. 월 39.95달러(약 45,000원)에 자신의 취향에 따른 새로운 아이템을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매달 구매할 필요는 없지만, 평균적으로 JustFab의 고객을은 일년에 20~25건 정도 쇼핑한다”고 골드버그는 말했다.

매달 “lookbook”이라고 부르는 새로운 컬렉션이 올라온다. 서비스에 가입하면 당신이 좋아하는 디자인과 색상의 신발 6켤레, 또는 새 가방 7개를 받아볼 수 있을 것이다.

골드버그는 “패스트 패션”처럼 소매점을 일년에도 몇번씩 다시 머천다이징하는 것과도 같다고 말한다. 기존의 브랜드 또는 상점의 스타일을 빠르게 교체한다.

JustFab은 내부에 자체 패션 브랜드와 디자인을 소유하고 있으며 아시아에서 상품을 공급받고 있다. “재고와 운송은 항상 문제이지만 생각하는 것 만큼은 아니”라고 골드버그는 말한다. 구독 모델이 사업을 훨씬 더 예측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그래서 JustFab은 매우 흥미로운 회사이다. 그러나 매달 이용자가 50만 명씩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JustFab은 매우 전염성이 강한 사업이다. 즉, 신발은 매우 전파력이 강한 사업이다”라고 골드버그는 말한다. “여성에게 있어 신발은 남자들의 자동차나 전자기기와도 같은 것이다. 여자들은 끊임없이 신발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사실 JustFab의 600만 회원의 25퍼센트는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유료 온라인 광고와 전통적인 TV광고를 보고 들어온 사람들이다. 게다가 JustFab는 패션 현장에 집중하고 있으며 People과 17과 같은 잡지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JustFab는 기존의 분야와 혁신적인 사업을 독특하게 조합했다.

골드버그는 “우리는 IT와 패션을 섞은 하이브리드 회사이다. 소비자에게 알맞는 추천을 하기 위해1500만 데이터 포인트를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용자의 취향을 입력하는 JustFab 가입 절차의 일부분

JustFab는 Rho Ventures와 다른 투자자들로부터 7600만 달러를 투자받았고, 이제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JustFab은 전 세계로 확자하기 위해 이번 투자를 공모했다. 우리는 몇달 전 베를린에 사무실을 냈고, 오는 9월에는 영국에 지사를 새로 오픈한다.”

그리고 연간 100만 달러 수입은? 골드버그는 2015년 까지 5억을 노리고 있다.

골드버그는 가장 큰 경쟁자가 무엇이냐는 물음에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이 더 큰 경쟁자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Forever21, Zara, H&M과 같은 브랜드를 떠올릴 수 있겠다.

유럽과 북미 여성 구두 및 가방 시장은 400억 달러 규모이다.

현재 골드버그가 원하는 것은 2퍼센트이다.

 

이미지 저작권: Subbotina Anna/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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