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지성 번역 플랫폼 ‘플리토’, 7개 투자사로부터 90억 원 투자 유치

집단지성 번역플랫폼 플리토가 SBI, K2를 비롯해 기존 투자사인 스톤브릿지, 에이티넘, DSC, 송현인베스트먼트 등 7개 투자사에서 총 9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투자자 전원이 참여했다.

세상에 존재하는 언어의 장벽을 깨기 위해 설립된 플리토는 앱과 웹을 통해 집단 지성 방식의 번역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현재 전 세계 다양한 언어 구사자들의 커뮤니티를 조성해 이들에 번역을 의뢰하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통해 사용자에게 번역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2016년 현재 170개국, 55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천만 개 이상의 번역 DB를 획득했다.

플리토의 글로벌 확장성과 잠재력이 높게 평가된 이번 라운드의 투자금은 일본, 중국, 유럽 시장의 서비스 확장과 마케팅 및 영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또한, 플리토는 네이버, NTT 도코모, 에어비앤비(Air Bnb) 등의 기업 고객에 데이터 판매 및 서비스 번역을 지속해서 제공하는 한편 올해 전문번역서비스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해 매일 100건이 넘는 전문번역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 전문번역서비스와는 다르게 번역 요청자가 전문번역가를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연결이 된 후에는 앱을 통해 대화할 수도 있다. 전문번역서비스는 출시된 지 4달 만에 누적으로 2,000건이 넘는 전문 번역을 완료했으며 전체 번역 만족도는 5점 만점 기준 4.8점이다.

청담동에 본사를 둔 플리토는 35명의 본사 직원이 근무 중이며, 작년 중국 진출을 위해 오픈한 북경 사무소에는 현재 12명이 근무 중이다.

한편 플리토는 이번 투자로 누적 13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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