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공유 서비스 ‘국민도서관 책꽂이’ 업데이트 출시
7월 7, 2016

도서 공유 서비스 '국민도서관 책꽂이(bookoob)'를 운영하는 소셜 스타트업 (주)보리떡광주리는 지난달 13일 서비스를 전면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2011년 10월 서비스 출시 이후 처음이다. 국민도서관 책꽂이는 공유경제 모델을 기반으로 한 회원제 도서 공유 서비스로, 현재 9천여 명의 회원과 5만2천여 권의 도서를 확보했다. 또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4천9백여 회(4만6천여 권)의 대여가 이루어졌다. 사용자는 보유한 도서를 국민도서관 책꽂이의 도서 전문 보관공간에 맡길 수 있고 도서를 필요로 하는 사용자는 택배를 통해 책을 무료(왕복 택배비만 부담)로 대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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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국민도서관 책꽂이는 Δ 모바일 버전, Δ 크레딧 제도, Δ 타임라인, Δ 독서 경험 기록 툴을 추가로 마련했다. 특히, 기존에 웹으로만 이용할 수 있었던 서비스를 모바일 버전으로 제공하며 '카카오페이', '토스(Toss)' 등 다양한 모바일 결제 수단을 도입했다. 또한, 도서를 도서관에 맡긴 이들에게 직접적인 이득이 없었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 출간일을 기준으로 도서 정가의 일정 비율이 크레딧으로 책정되어 1만 원 단위로 현금화할 수 있는 '크레딧 제도'를 도입해 도서 제공자가 실질적인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그 외에도 타임라인을 통해 자신의 회원 등급, 대여 상태, 대여 기록 등의 정보를 대시보드 형태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팔로우, 도서 추천 기능을 통해 사용자 간의 소통을 강화했다. 이를 위해 사용자에게 다양한 툴을 제공해 이미지나 텍스트로 자신의 독서 경험을 기록할 수 있도록 했다.

국민도서관 장웅 대표는 "국민도서관 책꽂이의 1차 버전은 사실 신뢰를 받고 서비스를 하기에는 너무나도 부족한 점이 많았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모바일 사용자 경험을 맞추는 데 집중했다"라고 업데이트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국민도서관 책꽂이는 사용자 모두가 한정된 경제적 상황에 있다는 것을 전제하에 가장 적은 비용으로 '책 주인', '대여자', '플랫폼'이 만족할 수 있는 모델로 만들어 냈다. 앞으로 국민도서관 책꽂이로 '도서관 형식의 도서공유 모델'을 세계적으로 정착시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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