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스타트업 플랫폼 Creww, 한국 진출
9월 24, 2012

스타트업이 시장에 자신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효과적인 플랫폼이 나왔다. Creww를 이용하면 스타트업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시장에 홍보할 수도 있고, 스타트업이 아닌 누구라도 아이디어만 가지고도 팀을 꾸리거나 회사를 설립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지난 2012년 6월 9일 일본에서 처음 런칭된 이후 지금까지 2,500여 개의 기업이 등록되었고 지금도 200여 개의 새로운 프로젝트의 프로필이 작성되고 있다.

“사회에 혁신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에너지, 열정들! Creww는 그런 목적을 이루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환경입니다.”라고 Creww의 CEO Sorato는 본 서비스를 기획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Creww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프로젝트를 잘 설명할 수 있는 프로필페이지이다. ‘Aims’라고 불리는 이 페이지에서 기업의 목표, 현재 진행되고 있는 활동, 각종 소식, 구인정보, 언론 보도 등의 내용을 타임라인 기반으로 소개할 수 있다. facebook과 twitter를 연동하는 기능까지 있어서 프로필 페이지를 좋아하는 팬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스타트업은 이를 통해서 쉽게 팬을 확보할 수도 있고 잠재 투자자를 만날 수도 있다. 프로젝트의 비전에 공감하는 사람들은 ‘Rally Supporters’가 되어서 도움이 될만한 활동을 할 수도 있고 직접 팀에 합류할 수도 있다.

‘혁신을 통해서 설명될 수 있는 사회’를 비전으로 삼고 있는 Creww의 창업자 Sorato는 이미 4개의 회사를 창업한 경험이 있는 진취적인 기업가이다. 그는 기업가들의 커뮤니티가 활성화되면 스타트업 생태계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확신하게 되었다. 각 기업들이 피드백을 받고 문제를 함께 풀어나감으로 아이디어를 함께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면 스타트업들이 발걸음을 내딛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Creww의 공동창업자로는 AOL Japan, Nike Japan의 전 회장, Campfire의 공동창업자와 같이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한국에 있는 모바일 콘텐츠나 소셜 게임들이 일본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어요. 한국과 일본 스타트업이 만나서 서로 도움이 될 파트너십도 많이 맺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한국 스타트업을 Creww의 오프라인 이벤트에 초대해서 일본 투자자들에게 서비스를 소개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라며 Sorato는 한국 스타트업들과 앞으로 깊은 관계를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현재 Creww의 웹사이트는 영어와 일어는 물론 9월부터는  중국어, 한국어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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