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바이미, 일본 진출의 성공적 안착
1월 4, 2012

애드바이미(대표 김재홍)는 지난 28일 자사 서비스의 일본 가입자 수가 국내 가입자 수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2011년 12월 말 기준으로, 애드바이미의 일본 가입자 수는 한국 가입자 수 대비 26% 많으며, 일본에서만 100개가 넘는 광고가 집행된 것이다.

일본에서 위와 같이 인기를 얻고 있는 비결에 대해서 애드바이미측은 "일본 이용자들도 자신의 SNS에 광고를 올린다는 새로운 개념에 흥미를 느끼고 있다"며,  "이용자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좋은 카피 전수 등'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일본 SNS 광고 시장에 대해서 "일본은 한국보다 온라인 광고 시장 규모가 7배 이상 크고, 그만큼 시장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며 "일본인의 문화와 SNS 광고의 접점을 찾아 접근하는 것이 성공의 중요한 포인트"라고 언급했다.

사용자 기반의 소셜 광고 플랫폼인 애드바이미는 오픈 베타 서비스 10개월 만에 5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국내 소셜 광고 시장을 이끌며 대한민국 시장에 멈추지 않고 지난 9월 일본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11월에는 미국에도 진출했다.

미국 현지 시장에서는 연예인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팔로워(171만)을 보유한 파워트위터러 브랜든(@thenoteboook)은 “수 개월 동안 비슷한 서비스를 써왔지만, 애드바이미처럼 매력적인 서비스를 보지 못했다”고 말했을 정도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애드바이미 미국 서비스의 상위 이용자 10명의 팔로워 총합은 500만명을 넘었으며, 현재 까지 50여개의 광고가 집행되었다.

그동안 국내 온라인 서비스들은 글로벌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었다. 포털 서비스 다음은 일본, 중국 시장에서 물러났고, 네이버 역시 일본, 중국 사업을 재정비 하고 있다. SK커뮤니케이션즈의 싸이월드도 마찬가지 어려움을 겪은 후, 최근 10월 다시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싸이월드 창업자이자 현재 초기 기업(스타트업) 전문 멘토인 형용준 대표는 “그동안 웹서비스 분야에서 해외에 진출해 성공한 사례는 거의 없다.”며  “최근 벤처 2세대들의 모바일, SNS 분야의 창업이 활발하다. 그들이 1세대가 해내지 못한 글로벌 진출에 성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마케터에 따르면, 올해 세계 소셜 광고의 시장 규모는 60억 달러다. 전체 온라인 광고에서 소셜광고가 차지하는 비중도 매년 높아져 2012년엔 10.2%를 차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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