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없이 붙이기만 하는 개인화 추천 엔진, 레코미오(Recomio)
4월 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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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화’, 다가올 미래가 지적하는 또다른 하나의 트렌드는 대형 IT사, 미디어, 제조사, 서비스사업,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의 새로운 기회를 말하고 있다. 다수에서 소수로, 소수에서 다시 개인으로 집중되는 산업의 효과는 미래 패러다임을 전망하는 수준에 있다.

기술의 발달로 빅데이터를 축적하고 분석하여 활용하는 일들이 가능해 지면서 ‘개인화’에 관한 새롭고 다양한 서비스들의 탄생에 열기를 더했다. 데이터를 분석하고 개인 사용자의 성향을 파악해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매출과 수익의 증가로 직결된다.

하지만 개인화 추천의 구현 시스템의 실현은 쉽지 않다. 과거의 구매 이력이나 사용자들과 제품의 상관관계 등의 의미를 가지지 못한 데이터를 분석해 다시 의미 있는 비즈니스 정보로 변환하고 해석해야 하는 이 작업은 생각보다 많은 자금과 능력있는 엔지니어들을 필요로 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레코미오(recomio)’는 개발됐다. 레코미오는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 추천 엔진(Recommendation Engine)을 단순하고 쉽게 붙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레코미오가 무료로 제공하는 별점, 좋아요 버튼, 연관 상품, 추천 콘텐츠 등 필요한 기능을 페이지에 넣으면 이를 분석해 정보를 제공하는 형식이다. 사용자의 페이지 방문, 상품 구입, 추천, 별점 주기 등 행동패턴을 분석해 서로 연관성이 높은 콘텐츠를 자동으로 추천해 주고 사용자가 어떤 콘텐츠를 선호할지 역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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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가 쉽게 자신의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에서 추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구 툴과 컨트롤, 분석 페이지를 제공하는 것이 레코미오의 핵심 기능이자 강점이다. 레코미오 API를 사용하면 별도의 큰 프로그래밍 없이도 코드 몇 줄로 추천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것이다.

레코미오의 김태호 대표는 “레코미오는 현재 빅데이터 수준의 확장성과 최적의 머신러닝 알고리즘 자체를 보유하고 있다”며 “사이트에 바로 붙일 수 있는 추천 컨트롤과 유연한 인터페이스를 갖춘 레스트풀(RESTful) 기반의 API를 이용해 바로 추천 기능 구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레코미오는 전자 상거래 서비스를 비롯해 콘텐츠 제공 서비스나 소셜 미디어 서비스에 활용될 전망이다. 레코미오는 현재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지난달 14일에 베타테스터를 론칭후 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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