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초음파진단기기 ‘힐세리온’, 소프트뱅크벤처스에서 8억 투자
7월 3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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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벤처스(대표이사 문규학)는 휴대형‘초음파진단기기’를 제조하는 힐세리온(대표이사 류정원)에 8억원을 투자했다고 31일 밝혔다.

투자를 담당한 소프트뱅크벤처스의 김동환 수석 심사역은 “이미 1960년대 후반부터 형성되어 지금까지 큰 변화 없이 완만하게 성장해 온 초음파 영상 진단기기 시장이지만, 힐세리온은 스마트기기의 등장으로 인한 휴대성과 사용용이 성에 착안하여 초소형 사이즈의 제품을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개발해 냄으로써 시장을 혁신해 나가고자 하는 도전의지가 충만한 기업”이라며 “스마트 IT와 의료의 창조적인 융합을 통해 작지만 강한 기업이 열어갈 새로운 시장을 기대해 본다” 라고 투자 배경을 밝혔다.

힐세리온의 류정원 대표는 “소프트뱅크벤처스의 투자를 바탕으로 스마트폰이나 패드, 태블릿등을 활용한 초소형 초음파 진단 기기의 양산에 전념할 예정”이라며 “국제의료기기인증을 거쳐 미국, 유럽과 같은 선진국 시장도 공략해 나갈 계획이며, 또한 경제적 문제로 의료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개발도상국에 현장진료용으로도 보급해 생명을 살리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힐세리온은 게이츠&멜린다 재단이 후원 중인 모성 사망 줄이기 캠페인, 현장 진료 인력 교육 프로그램인 ECHO 프로젝트, 국제기구 연계 등 국제적인 Cause Marketing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추진하는 등 의료 사각지대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도 적극 기여하면서 이제 갓 출범한 스타트업이지만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힐세리온은 무선 초음파 진단기기와 앱으로 PC는 물론이고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 등에서 초음파 영상을 볼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의료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존의 초음파 진단기기와 비교했을 때 무선 방식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의사 가운 주머니에 들어가는 초소형 크기이면서도 진료용으로 손색이 없는 수준의 해상도를 제공한다. 또한 가격은 기존 제품보다 현저히 저렴한 5~10%에 불과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힐세리온은 2012년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여 개최한 벤처창업경진대회 왕중왕전에서 최종 그랑프리를 차지한 바 있다.

robin.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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