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역의 스타트업에게도 인큐베이팅을… 로컬챌린지프로젝트 지역 설명회 킥오프
8월 29, 2013

동그라미재단(이사장 김영)의 지역을 위한 창업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사회의 자생적인 생태계 구축을 위한 로컬 챌린지 프로젝트(Local Challenge Project)의 사업 설명회가 8월 21일 전라북도 전주를 시작으로, 각 지역에서 진행중이다. 22일 전라 남도 광주, 26일 경상권의 부산, 28일 대구까지의 3개 권역의 일정을 마쳤으며, 대전, 서울, 원주의 일정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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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사회적기업지원센터의 유남희 센터장의 환영사로 시작한 전주의 사업설명회는 전북 지역의 사회혁신가들의 진지한 열정과 함께 로컬챌린지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지원 절차와 범위, 심사기준을 나누는 자리였다. 

 

선정된 기업은 6개월 동안 기업의 안정과 성장을 위한 5천만원 상당의 지원을 받게 되는데, 주요 내용은 기업 진단과 해결방안 실행을 위한 전문가 및 실행지원금, 내부 임직원 교육 및 역량계발, 외부 전문가와의 네트워킹 제공 등 이다. 6개월 경과 후에는 결과 발표회 및 사업 수행 평가를 통해 후속 지원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후속지원은 임팩트 투자 및 핵심인력의 인건비 지원 분야로 나뉜다.

특히 공모 심사과정에서 지역 주민 심사제를 도입한 것이 지역의 사회혁신가들로 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얻어내었는 데 지역 주민이 주인공이 되어, 지역의 기업을 선정하여, 지역의 사회적, 경제적 가치를 함께 창출해 나아가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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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광주의 사업설명회에서는 아우라코리아 협동조합의 유재명대표의 기조연설이 눈에 뛰었다. 광주 북구의 버려진 폐시장의 공간을 새롭게 해석하여, 환경 정비 및 리모델링을 통해 문화, 예술의 거점 지역으로 승화시켜, 공간의 전인적 가치를 성장시키는 “행복한 창조마을 만들기”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유재명 대표는 영국의 테이트모던 갤러리와 같이, 문화와 예술을 통해, 지역의 공간 가치를 증진시키는 작업을 진행중이며 그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하였다. 

26일 부산YWCA에서 열린 사업설명회에서는 사회적기업연구원의 조영복 원장이 <사회혁신과 사회적기업>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조영복원장은 제품 중심의 1.0시장, 소비자 지향의 2.0시장을 넘어 가치가 중심이 되는 마켓 3.0시장에서 도래했다고 밝히며 사회혁신가, 체인지메이커의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요구를 결합한 전인적 접근의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비전과 열정이라는 아름다운 정신뿐만 아니라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자산과 역량(Smart Thinking)이 사회적 기업의 기본적 소양임을 밝혔다. 

특히 로컬챌린지프로젝트의 지역 사업설명회에는, 동그라미 재단의 최성호 이사(경기대학교 교수)와 성광제 이사(카이스트 교수)가 함께 참여하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함께 생태계를 구축하는 파트너로서의 동그라미 재단의 정체성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동그라미 재단의 로컬챌린지프로젝트의 사업설명회는  28일 대전 9월 3일 서울까지 사업 설명회를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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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종
이한종은 연쇄 창업자로, KBEAT의 공동창업자이자 CXO. 스타트업을 위한 초기투자 심사역 및 엑셀러레이터로서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디지털 콘텐츠 및 뉴미디어 플랫폼 영역의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연세대학교, SKP,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의 멘토 및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2006년 런던 영화학교를 졸업했고, 2011년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walterlee7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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