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고딩들이 떴다, 스마틴앱챌린지(STAC)
9월 17, 2013

안드로이드 개발 경력 3년의 천재 개발자, 영어 단어 리워드 앱 Ringle 개발(15만 다운로드), 두 인터내셔널 개발팀 재직중.   

여느 대학생의 커리어가 아니다. 현재, 선린인터넷고등학교의 정보통신과에 재학중인 한 학생의 개발자로서의 흔적이다. 같은 과에서 공부중인 방진태 학생은  서버 개발을 담당하고 있으며, UNIFOX, C JAVA 안드로이드 서버까지 다루는 만능 개발자이기도 하다. 여기에 앱디자인, 모션그래픽, 타이포그래피까지 못하는게 없는 디자이너와 곧 삼성전자에 입사 예정인 최민석 기획자까지. 그 에너지가 심상치 않다. 

 

이들은 "에그머니"라는 팀을 만들어, 알람어플리케이션과 리워드 광고시스템을 결합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다.  에그머니는 광고 컨텐츠를 노출하고 사용자에게 돈을 주는 리워드 알람, 친구들과 함께 그룹알람으로 포인트를 두고 경쟁하는 둥지, 짧은 시간동안 랜덤게임을 즐기고 보상을 주는 미니게임으로 매일 매일 있는 지겨운 알람에서 직접적인 보상(돈)과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소셜한 재미를 제공하는 소셜 리워드 알람 앱이다. 알람 어플리케이션에 소셜한 측면을 결합한 지점이 재미있어 보인다. 

무서운 고딩들이 떴다

 

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의 강의인, 고은진, 백예슬, 안휘진학생은 교복만으로 멋을 부려야 하는 사회 초년생이 된 남자들을 위해 미용을 전공한 여대생이 헤어, 패션 등을 그 사람에 맞게 코치해주는 어플리케이션 개발 프로젝트 "그 남자의 스타일"을 개발 하고 있다. 여고생들만의 감성을 접목한 UI/UX 기획으로, 20대 초반의 남심(?)을 사로잡겠다는 야심 찬 프로젝트 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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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ple pi(애플파이) 라는 어플리케이션 전문 개발 기업 동아리의 부장이자 Google Hackfair 학생부에서 최연소로 고등학생으로서 ‘Swing the Music’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 한상목 개발자. 그를 중심으로 뭉친 노세호, 김종관, 정대헌 학생이 만든 'Base place'라는 팀은 야구장으로 홈 원정을 다니는 관람객들을 위한 야구장 내 매점 및 자세한 안내와 야구장 주변 맛집, 놀거리 등의 HOT PLACE, 그리고 대중교통편과 주변 교통정보 및 주차장 정보를 안내하는 서비스를 기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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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삼성전자 고졸공채 SW개발자 입사예정자이자, 인디네비팀의 대표인 금오공업고등학교 정용현, 서대윤 학생으로 구성된 팀은 인디 공연, 인디 아티스트를 위한 서비스를 구상했다. 현재는 정보제공을 위주로 관한 서비스를 구상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사람들이 원하는 공연을 펀딩을 통해 실현할 수 있는 서비스로 만들자는 아이디어다.

위의 팀들은  SK플래닛과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고등학생 앱 개발 경진대회인 스마틴앱챌린지의 본선 진출자들이다. 이들은 대회를 통해 아이디어 제안 및 개발, 교육 및 네트워크 등을 지원받는다. 스마틴앱챌린지의 담당자인 SK플래닛의 모진철 팀장은 "대한민국의 고등학생들이 팀과의 협업을 통해, 취업 및 창업을 위한 제반기술을 쌓고, 나아가서는 스스로를 찾아가는 진로교육을 꿈꾸고 있다"라고 밝혔다. 
 
스마틴앱챌린지의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블루버튼의 이한종이사는 "본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현실적인 실천력을 기르고, 그에 따른 실패에 대한 교훈을 체화하여, 자신의 꿈이 곧 일이 되어 가는 과정을 찾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Hazel
최고 보다는 유일함의 가치를 믿는 작은 모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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