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WSJ)’과 함께하는 삼성전자 ‘애널리스트 데이 라이브 블로깅’
11월 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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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한국 대표기업이자 글로벌 리더이다. 삼성전자의 주가에 따라 대한민국 경제가 울고 웃는다.

매분기 실적을 갱신하며 꾸준한 성장을 달성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8년만에 애널리스트 삼성은 애널리스트 및 투자자들에게 향후 비지니스 전망에 대한 직적접인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한다.

beSUCCESS는 월스리트저널과 함께 “애널리스트 데이”를 실시간 블로깅을 연다.

(Reload를 통해서 갱신된 내용을 보실 수 있으며 '월스트리트저널(WSJ)'에서 보다 빠르게, 관련기사와 기타 이미지를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11:53

이제 라이브 블로그 세션을 종료하겠습니다.

오후 세션에는 삼성의 메모리 칩, 로직 칩, 그리고 디스플레이 비지니스의 수장들이 나와 애널리스트 데이를 이어갈 것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명진 IR 팀장이 10분간 짧은 세션을 진행할 것입니다. 라이브 블로깅을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삼성전자의 현재 주식은 21,000원이 빠져 1,464,000원입니다.

11:50

윤사장은 마무리로 사진의 화질이나 좋은 디자인과 같은 삼성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어떤 챌린지"에도 맞설 것이라는 마지막 발언을 하고 단상에서 내려왔습니다.

11:39

삼성 에어컨과 냉장고 비지니스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에 대해 투자자들의 흥미가 점점 떨어지자, 윤 사장은 (현명하게) 삼성 가전 부분에 대한 재미있는 비디오를 틀었다.

 

11:24

현재 가전분야가 너무 많은 플레이어들이 있다고 언급하며, 삼성에게 있어서 성장 잠재력이 아주 큰 시장이라고 윤사장이 말하네요. 1등을 차지할 가능성이 아주 크다고 자신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소비자 가전 분야에서 이익률이 감소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11:21

삼성의 소프트웨어로 가전에 있어서 "에코시스템(ecosystem)" 을 구축하려 합니다. 그럼으로써 소비자들로 하여금 삼성 이외의 제품은 살 이유가 없게 만들고 삼성 제품들이 모두 한데 묶여 군더더기 없이 연동 가증하게끔 만들자는 거죠.

새로운 컨셉은 아닙니다만 흥미로운 개념이죠. 여기서 등장하는 "Lock-in"이라는 단어 사용이 좀 무섭긴 해도 말이죠.

11:15

윤사장은 미래 가전 기기가 전혀 없는 암울한 미래를 상상해 보라도 합니다. 세탁기도, TV도 에어컨도 없는 그런 미래 말이죠. 포인트는 삼성전자의 소비자 가전 분야가 얼마나 중요한 분야인가를 강조하는 것입니다. 윤사장은 가전부분이 삼성의 "차세대 성장 동력(next driving force)"이 될 수 있다고 말하네요.

11:08

윤부근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TV, 생활가전) 차례입니다. 현재 60세로 신사장과 함께 올해 초 승진했습니다. TV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고 역시나 수십년간 삼성에 재직해오고 있습니다.

11:06

삼성의 보안플랫폼인 녹스(Knox)에 대한 질문입니다. 삼성만의 보안 시스템으로, "삼성이 내년쯤에는 대 기업 비지니스에서 아주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신사장은 답변했습니다

11:04

또한 신사장은 삼성이 모바일 산업에서 "가장 사랑받는" 회사가 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태블릿 분야에서 1등 자리를 (애플에게서) 빼앗아 오는 것이 목표 중에 하나라고 말하네요.

11:03

뉴욕, 런던, 밀라노, 그리고 파리같은 "트렌드-세팅" 도시들에서 열린 패션 위크에서 갤럭시 기어 스마트워치 출시 장면을 담은 비디오를 보여주면서 삼성이 얼마나 쿨한 회사인지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런 유닉한 장소에서의 제품 시연을 통해 갤럭시기어에 대한 패션인들의 관심을 높이려 한다"고 신사장은 말했습니다.

11:00

빅데이타에 대한 언급도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기기들에 빅데이타 관련 기술을 융합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할 것이라고 하네요. 모든 삼성 기기가 연동되어 완전 융합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애플의 iOS 경헙을 떠올리게 하는데요 직접적으로 그에 대해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10:57

패블릿(phablet = phone + tablet)이라는 용어가 거슬리시는 분들은 앞으로 나올 신 용어에 대해서는 읽지 않으시는게 좋을지도 모르겠군요. 신사장은 현재 심지어 더 어색한 폰블랫(fonblet)이라는 용어르 현재 쓰고 있습니다. 발표하는 스크린에서 지속적으로 그 단어가 보이고 있네요.

큰 화면에서 여러가지 멀티태스킹을 가능하게 하는 기기들에 대한 용어입니다.

10:45

애널리스트 데이에서의 한가지 또 흥미로운 점은, 주주들을 위한 배당금 상향 소식과 더불어 삼성전자의 성장에 대한 강조입니다.  신사장은 웨어러블, 플랙서블 기기, 빅 데이타 등에 대해 얘기하면서 모바일 비지니스에 더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했습니다.

"조만간 모바일 시장에서 또다른 큰 성장을 예상할 수 있다,"고 신사장은 말했습니다. 즉 성장이나 가치에 투자하는 투자자라면 Buy Samsung! 하라는 말이겠죠.

10:41

신사장은 LTE 스마트폰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2017년까지 사용되고 있는 모든 스마트폰 중 절반 가량이 LTE 스마트폰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네요.

10:35

신사장은 삼성전자 모바일 부분의 실적에 대해 언급하면서 시작하네요. 노트 시리즈에 대해 언급하며, 2013년에 갤럭시 노트 판매가 1억대를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15억명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현재 전세계 스마트폰 보급율은 "단지" 21% 밖에 되지 않는다며, 대부분의 성장은 이머징 마켓에서 올 것임을 감안할 때 삼성전자의 성장 가능성이 아주 크다고 말했습니다.

10:34

이제 삼성전자 신종균 사장 차례입니다. 신사장은 삼성전자의 무선사업부를 이끌고 있고, 공동 CEO이기도 하죠. 현재 57세로 삼성임원 중에서 가장 잘 웃는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3월에 삼성 모바일 비지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끈 공으로 공동 CEO로 승진했습니다. 삼성전자는 3월 이후 3명의 CEO가 공동으로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10:10~10:30 Break Time

10:10

"우리는 아주 보수적이지만 많이 변했습니다. 좋은 기술력을 가진 회사가 있다면 공격적으로 인수할 것입니다" 라고 권부회장이 말했습니다.

마지막 발언은 투자자들에게 삼성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훌륭하게 요약한 것으로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우리는 열려 있습니다. 다릅니다. 그리고 변했습니다.(We are quite open. We are quite different. We have changed.)"

 

10:07

삼성이 하드웨어 산업에서만큼 소프트웨어에서도 강자로 서기 위해 어떤 전략을 가지고 있냐는 질문에 권 부회장은 야구를 예를 들어 설명했습니다.

보스톤 레드삭스의 월드 시리즈 우승을 언급하면서 레스 삭스 팀이 타석에 있어 절대강자이지만 투구 실력은 중간쯤 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월드 챔피언이다" 결론은 누구도 타석실력과 투구에 있어서 모두 강할 수 는 없다라는 것이라고 합니다.  권 부회장은 "우리가 소프트웨어 비지니스를 하고 있지만 현재 하드웨어 만큼 경쟁력 있지는 않다"고 솔직하게 말하네요.

9:58

첫번째 질문은 다소 쉬운 질문이네요. 삼성의 "수직적 통합: vertical integration"에 관한 질문입니다. 삼성이 하고 있는 모든 비지니스에 관해 권부회장이 언급할 기회로 보입니다.

9:57

삼성전자의 2020년 매출목표 4000만 달러 목표는 아직 유효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향후 몇년간 삼성에게 있어서 "big thing"이 무엇일지에 대한 정확한 답변은 하지 않네요.

9:53

권 부회장은 이제 BtoB 사업에 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삼성의 취약점은 지금까지 삼성이 지나치게 소비자 시장에만 포커스를 맞춰왔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삼성은 기업고객 유치를 위해 R&D에 더욱 투자를 하고 있고 특히 보안 분야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다고 전하네요. 삼성의 "Knox" 기술에 대해 암시적으로 언급하는 듯 합니다. 아마 오늘 행사에서 "Knox" 관련된 이야기도 나올 것으로 예상되네요.

권 부회장은 자신의 프리젠테이션을 "더 많이 투자하세요 (invest more)!" 라고 말하며 마무리 했습니다. 이제 Q&A 시간입니다. 이미 받아놓은 질문에 대한 답변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나서 참석자들에게서 질문을 받곘죠.

9:49

모바일의 혁신에 대한 언급하면서 권 부회장의 프리젠테이션 슬라이드를 통해 삼성이 주력하고 있는 5가지 새로운 "form factors"를 보여주었습니다. 1. 패블릿 2. 곡선폰 3. 워어러블 디바이스 4. 플랙서블 폰 5. 폴더블 폰.  슬라이드에서 눈에 띄는 것은 구글글래스 처럼 생긴 안경 모양의 기기인데, 지난달 삼성은 이 기기 관련 기술에 대한 특허권 소송을 걸었습니다. 플랙서블 그리고 폴더블 폰의 이미지가 아주 흥미롭네요

9:44

권부회장은 삼성이 하드웨어 회사라는 이미지에 대해 일축했습니다. 삼성은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매우 열심히" 보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현재 R&D 인력의 반 정도가 소프트웨어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 비율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하네요.

9:38

삼성 배당금과 현금 보유분은 반대로 움직여 왔습니다. 현금보유분은 늘어가는 반면, 이익 대비 배당금 비율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죠

9:33

권부회장은 제품 부품이 미래 "스마트" 디바이스 개발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고, 삼성은 부품에서부터 완제품까지 모든 것을 자체 생산하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9:29

권부회장은 최근 IT 제품들에 대한 히스토리를 자신의 식견으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처음 발표한 이 사장과는 다르게 권 부회장은 단상에서 내려와 리모트 컨트롤을 쥐고 무대를 종횡무진하면서 발표를 합니다.

9:24

이제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단상에 올랐습니다. 권부회장은 61세로, 1985년부터 삼성에 재직해 왔습니다. 칩 분야에 정통한 인물로, 2000년 초반까지 로직 칩 수장이었다가 2012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습니다

9:23

또다른 질문은 미국 "depositary receipts" 에 관련된 질문인데, 즉답은 피했으나, 향후 삼성은 세계 경제회복과 세계시장과 한국 주식 시장의 연동성에 어떤 변화가 있을 것인지를 기본 바탕으로 ADRs를 제공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더 자세한 언급은 하지 않네요.

9:20

이 사장의 답변 중 한가지 재미있는 부분은, 삼성이 M&A 분야에 있어서 다소 "conservative" 했다는 점을 인정했지만 "향후에는 다를 수 있다"라고 말한 부분입니다.

9:18

배당금 정책에 대한 언급이 드디어 나왔네요.

이 사장은, 삼성이 자사가 가지고 있는 현금은 미래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쓰일 것이라고 말하면서, 또한 주주들에게 이윤을 돌려주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배당금은 비지니스 환경 변화에 따라 3년 주기로 생각하고 있다고 하네요. 2013년에는 2013년 평균주가의 1%정도를 배당금으로 책정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배당금 수익은 0.5%정도 됩니다. 

9:09

이 사장은 자사가 특허분쟁에서 위험을 줄이기 위해 현재 벌이고 있는 두 가지 노력에 대해 섬명했습니다.

2010년 삼서은 지적재산권센터를 설립해 특허 분쟁 해결을 위한 노력을 "centralize"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리고 각국에 IP센터 역시 설립했다고 하네요. 흥미로운 것은 제품 개발 시작단계부터 회사 내부의 특허 전문자 (변호사와 변리사 등)들이 관여되어 개발에 참여한다는 것입니다.  최근 특허 관련 소송을 더욱 활발하게 진행하는 이유를 알 만한 대목입니다.

9:00

이제 이 사장이 특허에 대해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제품이 기술적으로 더욱 복잡해진 만큼, 특허분쟁도 늘어나고 있고 그만큼 위험도도 커지고 있다."

그 결과, "삼성전자는 삼성만의 경쟁력을 더욱 키우고, 글로벌 특허 분쟁에서 위험을 줄이기 위해 노력을 배가하고 있다."

8:58

이 사장은 현재 58세로, 삼성전자가 자사의 회계나 금융정보에 대해 더욱 함구하기 시작한 이후 별로 미디어에 자주 노출되지 않은 인물입니다. 다른 많은 임원들과 마찬가지로 오랜세월 삼성에 재직했습니다

8:54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디자인, 그리고 IT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8:53

이상훈 사장이 이제 연구개발 전략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했습니다. 산업전반으로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의 포커스 변화가 있다고 말하네요. 그 결과,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더욱 많이 고용하고 해외 R&D 센터를 건설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역의 needs를 만족하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8:49

여기 참석한 사람들에게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이슈는 바로 삼성이 연속 3분기 동안 기록적인 매출을 이익을 달성했고 스마트폰 시장에서 1등 자리를 확고하게 굳혔지만 주가는 올해 20%나 하락했다는 사실일 것입니다.

8:47

2011년 이후로 삼성은 수익창출에서 "new market creation (새로운 시장 개척)으로 점진적인 변화로 포커스를 변화시켰다고 이상훈 사장이 말합니다. 삼성전자는 향후에도 이러한 전략을 지속할 것이라고 하네요.

8:41

2005년에는 노키아와 모토로라가 "왕"이었죠. 삼성은 핸드폰 시장에서 점유율 11%로 3위 였습니다.

8:40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이자 CFO가 먼저 시작합니다. 회사의 장기 전략에 대해 말씀하실 거라고 하네요. 2005년 마지막으로 주최했던 애널리스트 데이 이후로 글로벌 IT 산업에 패러다임 변화가 있었다고 말하네요. 사실 과장된 표현도 아닌것이, 당시에는 아이폰도 시장에 없었어죠. 삼성은 당시 핸드폰 시장에서 3위였습니다.

8:37

기자들은 행사가 열리고 있는 곳에서 떨어진 빌딩에 착석해 있습니다. 비디오 생중계로 지켜보고 있는데요. 사진 촬영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최기영
국내외 스타트업 관련 트랜드 및 스타트업 비즈니스 분석, 투자자를 위한 스타트업 Deal Sourcing 탐색등을 담당합니다 (kychoi@besucc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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