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ECH] 페이스북의 파죽지세
3월 27, 2014

페이스북, 가상 현실 콘텐츠용 3D 고글 제작사 오큘러스 VR를 2조 1,500억 원에 인수

지난 26일(현지 시간) 페이스북은 3D 게임용 가상 현실 고글 '오큘러스 리프트 (Oculus Rift)'의 제작사인 오큘러스 VR (Oculus VR)을 20억 달러(약 2조 1,500억 원)에 인수했다. 오큘러스 리프트의 가상 현실 게임 고글을 경험해 본 테크놀로지 산업 종사자들은 입을 모아 오큘러스 리프트가 2조 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말한다. 보통 고글을 쓰는 순간 새로운 세상으로 이동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으며, ‘Next Big Thing’으로 느껴진다고 한다. 아직 일반 소비자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가상 현실 기술은 교육, 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 등 여러 방면에 적용될 수 있다. 오큘러스는 지난 2012년 킥스타터(Kickstarter) 캠페인을 통해 240만 달러(약 25억 원)의 펀딩을 유치하여 이슈가 되었던 스타트업이며, 이후 2년 만에 2조 원에 엑시트하였다. 페이스북은 인수 후에도 오큘러스가 독립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배려할 전망이다.

  참고: Techcrunch

 

 페이스북 모바일 MAU(Monthly Active User) 10억 명 돌파, 인스타그램은 2억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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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기기와 소프트웨어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페이스북. 어제 페이스북의 모바일 기기 MAU(Monthly Active User)수가 10억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2월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가 콘퍼런스에서 밝힌 9억 4,500만 명보다 5,500만 명이 많은 것으로, 월평균 1,800만 명의 새로운 사용자를 확보한 꼴이다. 저커버그는 또한 모바일을 통한 인스타그램(Instagram) MAU는 2억 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페이스북이 2년 전 인스타그램을 인수했을 때 MAU 1억 명의 두 배이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기존 사용자 그룹이 합쳐지면서, 가장 사용자 수가 SNS로, 사진 공유  SNS로 자리 매김하였다. 이는 페이스북이 인스타그램 인수 후에도 파트너사가 꾸준히 독자적인 사진 공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허락했기 때문에 양사가 더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보인다.  이같이 독자적인 사업을 보장시켜준 전례는, 저커버그가 오큘러스 VR(Oculus VR)의 창업자를 설득하는 데 도움을 준 것으로 보인다.

 참고: The Ve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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