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ECH] 실시간 고객 서비스 회사 젠데스크, 1600억 원 규모 상장 준비
4월 11, 2014

실시간 고객 서비스 회사 젠데스크, 1600억 원 규모 상장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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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회사인 젠데스크(Zendesk)가 상장 계획과 함께 상장을 통해 1억 5천만 달러(약 1,600억 원)의 자금을 조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샌프란시스코로 건너온 3명의 창업자가 2007년 설립한 젠데스크는 고객 서비스에 특화된 소프트웨어 회사로 실시간 채팅 서비스, 티켓팅 서비스, 고객 불만 데이터 분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2008년 6월 50만 달러(약 5억 2,500만 원)의 씨드 펀딩을 유치했고 2009년에는 600만 달러(약 63억 원)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현재 140개국에서 4만 명의 고객 계좌를 갖고 있으며 쇼피파이(Shopify), 박스(Box), 드랍박스(Dropbox), 그루폰(Groupon), 오픈테이블(OpenTable), 우버(Uber), 주릴리(Zulily), 로쿠(Roku)를 포함한 수많은 기업들이 젠데스크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다. 미국 증권 거래소에 접수된 문서에 따르면 젠데스크의 2013년 매출액은 7,200만 달러(약 75억 원)로 2012년과 비교해 88%의 매출 성장을 보였다.

한편, 이번 상장 계획 발표와 동시에 젠데스크는 실시간 채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싱가폴의 고객 관리 서비스 소프트웨어 회사인 ‘조핌’(Zopim)의 인수 소식도 밝혔다. 젠데스크가 상장 계획을 밝히면서 박스, 드랍박스, 스퀘어 등 다른 거대 테크 스타트업과 함께 2014년 증권가를 뜨겁게 달구게 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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