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ECH] 사물인터넷의 선두주자 IFTTT, 300억 원 규모 시리즈 B 투자 유치
8월 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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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의 선두주자격인 IFTTT (If This Then That)이 놀웨스트 벤처스(Norwest Venture Partners), 앤더리슨호로위츠(A16Z) 등으로부터 3,000만 달러(약 300억 원) 시리즈 B 투자 소식을 알렸다. IFTTT는 인터넷에 연결된 모든 사물 및 서비스들을 단순한 조건문(If A then B: 만약 A를 하면 B하라)을 통해 연동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예를 들어 ‘만약 핸드폰으로 캡쳐를 하면 캡쳐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해라’ 라는 조건문을 설정해놓으면 유저가 캡쳐 기능을 사용할 때마다 사진이 자동으로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다. 또한, ‘만약 집에 도착하면 방해금지모드를 실행하라’ 는 조건문을 집 주소 저장과 함께 실행하면, IFTTT 는 스마트폰 위치를 통해 유저가 집에 도착하면 스마트폰을 방해금지모드로 변환시켜준다. 또한, 트위터를 IFTTT에 연동시켜 트윗작성을 통해 네스트(Nest)를 조정해 집안 온도를 제어할 수 있다.

2010년 설립된 IFTTT는 현재 나이키, 스퀘어(Square), ESPN, 네스트(Nest), 저우본(Jawbone), 이베이, 마이크로소프트를 포함 125개 이상의 회사와 파트너쉽을 체결하여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요즘 각광받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으로써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다. 현재 각기 다른 1,400만 개 조건문이 있으며 하루 평균 1,500만 개의 조건문이 실행되며 수 백개의 새로운 조건문이 생성되고 있다. 현재까지 약 4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IFTTT는 기존에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조건문 조합이외에 하나의 조건문으로 여러가지 제품과 서비스를 동시에 연결하여 조정할 수 있는 유료 버전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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