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원’의 저자 피터 틸, 25일 한국 관객과 만난다
2월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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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투 원(Zero to One)’의 저자 피터 틸(Peter Thiel)이 방한해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을 연다. 강연은 이번달 25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삼성동 서울컨벤션에서 열릴 예정이다. 강연은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한국경제신문∙한경BP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네이버가 후원한다.

이번 강연의 제목은 “더 나은 미래…'ZERO to ONE'이 돼라”다. 틸은 ‘제로 투 원’에서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 “수직적 진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기존의 것을 답습하는 진보가 “수평적 진보”라면 전혀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진보를 수직적 진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강연은 틸의 수직적 진보에 대한 고민을 대중에게 전달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수직적 진보를 강조하는 틸의 강연은 지금껏 수평적 진보로 성장해 온 한국 경제에 새로운 시사점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틸은 성공한 창업자이자 투자자이다. 틸은 페이팔(PayPal)을 창업하여 이베이(eBay)에 매각했고 빅 데이터 회사 팰런티어 테크놀로지(Palantir Technologies)를 창업해 미 CIA의 투자를 받기도 했다. 투자에 있어서는 페이스북(Facebook)의 초기 투자자 중 한 명이고 페이팔 출신 동료들이 창업한 회사인 스페이스엑스(SpaceX), 에어비엔비(Airbnb), 옐프(Yelp) 등에 투자하여 큰 성과를 거뒀다. 페이팔 출신 인물들은 실리콘 밸리는 움직이는 파워 그룹으로 성장하여 ‘페이팔 마피아’라고 불리는데 틸은 페이팔 마피아의 대부로 꼽힌다.

‘제로 투 원’은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회사를 만들고 미래의 흐름을 읽어 성공하는 법에 대해 말한다.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은 0에서 1이 되는 것이고 성공한 기업이 되려면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아내어 혁신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경쟁의 함정에 빠지지 말고 독점기업이 되어야한다고 주장한다. 독점은 예외적인 현상이 아니며 성공하는 기업의 특징이라는 것이다.

이번 강연에는 동시통역이 지원될 예정이며, 강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참여 신청은 온오프믹스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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