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XSW 2015’ 참가 국내 5개 스타트업, 폭스사-랄프로렌-넷플릭스 등으로부터 협업 제안 받아
3월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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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과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사장 하영구)은 콘텐츠 분야 유망 신생기업 5개사와 함께 13일부터 18일까지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창조산업 페스티벌 ‘사우스 바이 사우스 웨스트(SXSW)’에 참가했다.

국내 스타트업은 ‘강남에서 온 괴짜들(Geeks from Gangnam)’이란 이름의 공동 부스 및 동명의 네트워크 행사를 통해 한국 콘텐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

특히 17일(현지시간) 개최한 네트워크 행사에는 약 200명의 글로벌 창업계 관계자 및 한국 창업생태계에 관심 있는 600명의 일반 참가자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파티에서는 노브레인, 아시안체어샷, 솔루션스 등 K-Pop 밴드 공연도 진행했다.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 트레이드쇼 한국 공동관에는 일평균 1만명이 방문해 한국에서 온 5개 스타트업의 전시를 체험했다.

이같은 활동을 통해 5개 스타트업은 해외 주요 파트너 및 투자자들과 교류하고 사업 협력 기회를 잡는 등 실질적 성과를 거뒀다. 또한 USA Today, PBS 등 현지 언론이 인터뷰를 통해 한국 스타트업을 집중 조명했다.

비디오 명함 제작사인 ‘500비디오스’는 ‘20세기 폭스사’로부터 비디오 스티커 기능인 두들 서비스를 활용해 대량 비디오를 제작하자는 요청을 받았다. 또한 영국의 옐프라 평가되는 지역 리뷰 서비스 ‘타임아웃’의 CEO 팀 아서로부터 협업을 제안 받았다.

유아의 스마트폰 사용시간 조절 프로그램을 개발한 ‘마인드퀘이크’는 미국의 유아콘텐츠 전문채널 ‘니켈로디언’과 ‘넷플릭스 키즈’ 로부터 협업을 제안 받았고, ‘몬테소리 교육’ 온라인 사업 담당자를 소개 받기도 했다.

디지털 패션 프로그램 개발사인 ‘유아더디자이너’는 세계적 패션브랜드 ‘랄프 로렌’ 으로부터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을 제안 받았다. 또한 홍콩 정부기관인 ‘홍콩 인베스트’에서 홍콩 대회에 초청을 받았고, 비자카드와 신용카드 디자인 협업을 추가 논의하기로 했다.

걸음걸이로 척추 상태를 알려주는 웨어러블 기기 개발사인 ‘직토’는 ‘텍사스 메디컬 협회’, ‘언더아머’ 등 현지의 헬스의료 분야 기관에서 다양한 협업을 제안 받았으며, 소프트뱅크벤처스에서 ‘핏빗’의 대항마라는 평가를 듣기도 했다.

실시간 영작문 교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채팅캣’은 세계적인 광고 에어전시 ‘레오 버넷’의 아시아 클라이언트와 광고 콘텐츠 제휴를 제안 받았고, 현지에서 진행한 ‘블로큰 잉글리쉬(Bloken English) 찾기’ 행사가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외에 5개 팀 모두 SXSW 인터랙티브의 교육, 헬스케어 부문 등 다양한 세션에 참가해 발표를 진행했고, 16일 오전에는 오스틴 시청에서 시 담당자와 현지 엑셀러레이터 등을 대상으로 ‘한국 스타트업 쇼케이스’를 개최하여 사업 소개 및 현지 관계자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5개 스타트업은 ‘2014 글로벌 창업발전소’ 사업에 응모해 20: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된 우수 팀들이다. 제작비, 멘토, 사무공간,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글로벌 유망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오는 3월 말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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