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컨텐츠 플랫폼 스타트업 HUD.Inc, 10억 원 투자 유치

140416_HUD Inc., 시드 라운드에서 국내외 투자사로부터 10억원 투자 유치_2

VR 컨텐츠 플랫폼 스타트업  HUD Inc.가 국내외 벤처캐피털과 정부기관으로부터 투자금 10억 원을 유치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ICT분야 초기기업 투자 전문 벤처캐피털 캡스톤파트너스와 글로벌 스타트업 초기 투자기관인 스파크랩스 글로벌 벤처스, 금융권 투자전문가들이 모인 머스크엔젤클럽이 참여했고, 정부 R&D 기술창업 프로그램인 TIPS에도 선정돼 HUD Inc.는 총1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하게 됐다.

2014년 6월 건축가 출신 프로그래머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HUD Inc.는 실내 공간정보를 활용한 콘텐츠 및 VR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HUD Inc.는 건축물의 2D 도면을 단 몇 초 만에 3D로 변환하는 원천기술 개발에 성공해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작년 12월 개최된 스파크랩 ‘제4기 데모데이’에서 국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사업모델과 보유기술에 대해 첫 선보였고, 행사 직후 많은 투자자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이런 이유로 HUD.inc는 창사 6개월, 투자 유치활동 3개월 만에 목표금액인 10억 원을 유치에 성공해 시장에서 높은 성장 가능성을 평가 받고 있다.

HUD Inc.의 하진우 대표는 “시장 가능성을 주목 받고 있는 가상현실(VR) 세계가 조만간 펼쳐지리라 생각한다”며, “가상현실이라는 개념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콘텐츠를 원하는 사람과 공유하는 것 또한 일종의 가상현실 속 활동이라고 볼 수 있다. 텍스트와 이미지를 넘어, 곧 다가올 가상현실 소통 시대에 큰 획을 그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HUD Inc.를 초기에 발굴해 투자를 주도한 스파크랩 이한주 대표는 “외부공간정보는 구글과 같은 글로벌 플레이어들이 오래 전에 장악했지만 건물 내부는 아직 누구도 정복하지 못한 성역”이라며 “HUD Inc.는 이 문제를 풀기 충분한 팀이며, 무엇보다도 팀워크와 기술이 탄탄해 미래가 더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캡스톤파트너스의 정상엽 팀장은 “실내공간정보의 구현 및 확보,활용이 전세계에서 화두로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응하는 솔루션의 개발은 여전히 과도기 상태”라고 지적하며 “HUD Inc.의 솔루션은 기존 경쟁사 기술 대비 시간과 비용 면에서 월등한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범용적 활용이 가능해 사업적인 성장 잠재력 또한 매우 크다고 판단했다”고 높은 기대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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