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스타트업 노리, 국내 최대 교육사인 대교와 중등수학 콘텐츠 공급 제휴 맺어
6월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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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스타트업 노리(KnowRe)는 대교와 중등수학 콘텐츠 공급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노리는 국내 최대 교육회사인 대교의 학생들에게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으며, 대교는 스마트교육 브랜드인 써밋에 검증된 수학교과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스타트업과 대기업의 상호 ‘윈윈(Win-Win)’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리는 맞춤형 수학교육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단순한 문제은행 방식이 아니라, 학생이 왜 문제를 틀렸는지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여 개인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노리는 뉴욕시 교육청이 주최한 교육앱 대회인 갭앱챌린지에서 1등상을 수상했으며, 미국의 비즈니스 매거진 패스트컴퍼니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교육회사 Top 10’에 선정되며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노리의 김용재 공동대표는 “수학은 모든 개념이 심화되는 특성상 문제를 풀다 막히는 일이 빈번하므로 디지털 교육이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과목”이라며, “시범 서비스 기간 동안 학생들의 몰입도가 기존의 수업방식보다 높았고, 특히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학생) 중에서도 성적이 오른 사례가 많이 발견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제휴로 출시된 '써밋 중등수학'은 국내 내신 교과과정에 대응하는 스마트 교육 프로그램이다. 태블릿을 통해 자기 주도 학습으로 진행되며, 오답 발생 시 하위단계로 문제를 쪼개어 과외선생님처럼 단계별 풀이를 유도한다. 또한 문제 풀이의 모든 정보가 실시간으로 측정되어 부족하다고 판단된 지식은 개별 과제를 통해 맞춤형으로 제공된다.

노리의 제품을 총괄하는 김서준 부대표는 “지금까지 국내 교육시장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선생님이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주입식 강의 방식을 벗어나지 못했다”며, “디지털 교육의 최대 장점인 개인화가 얼마나 큰 교육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 증명해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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