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일본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라인뮤직 ‘ 출시
6월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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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 라인의 자회사 라인뮤직이 어제 11일, 일본에서 정액제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라인뮤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인뮤직에서는 일본 대중가요는 물론 팝송, K-POP, 애니메이션 등 폭넓은 장르의 음악을 150만 곡 이상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상황에 맞는 플레이리스트 및 랭킹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더욱 음악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라인 친구 및 대화 그룹에 본인이 듣고있던 음악을 공유하고 재생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 음악 콘텐츠에 메신저만이 가질 수 있는 요소를 더함으로써 콘텐츠를 즐기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했다.

이번 라인뮤직을 첫 출시한 일본은 디지털 음원보다는 아직도 음반 위주로 음악 산업이 구축되어 있다. 보수적인 음반 레이블사의 성격으로 인해 스포티파이조차 일본에 진출하지 못했다. 이것은 일본 내 5천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라인에게 있어서, 위험 요소이기도 하지만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또한 라인뮤직은 라인 내의 수익 다각화를 위한 노력 중 하나로, 지금까지 캐릭터 산업과 게임에 집중되어 있던 주 수익원을 음원을 통해 확대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요금은 유효기간 30일 동안 총 20시간을 들을 수 있는 기본 상품이 500엔, 30일 동안 무제한으로 음악 청취가 가능한 프리미엄 상품이 1,000엔으로 책정되었다. 학생인 이용자들은 40% 할인된 금액인 300엔, 600엔으로 활용할 수 있다

라인은 앞으로 라인뮤직에 음악을 제공하는 아티스트의 라인 공식 계정 개설도 더욱 늘려갈 계획이다. 공식 계정을 개설한 아티스트는 라인뮤직 내 아티스트 페이지에 링크가 설치되어 플레이리스트 공개 등 이용자와의 접점을 더욱 확대할 수 있다.

한편, 라인은 이번 서비스 런칭을 기념하며 8월 9일까지 2개월간 무료로 라인뮤직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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