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배달부터 조립까지 한 번에 끝내주는 ‘핸디 딜리버리’ 출시
7월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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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배달부터 조립까지 한 번에 끝내주는 핸디 딜리버리(Handy Delivery)를 새로 출시한 스타트업 핸디(Handy)가 5천만 달러(한화 약 576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핸디는 이번 투자에서 5억 달러(한화 5,764억 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

핸디 딜리버리는 가구 판매뿐 아니라 배달, 조립 등 최근 유행하고 있는 DIY 가구 설치를 위해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가구의 가격은 원 제조사 가격과 동일하며, 배달과 조립 비용은 책상 1개 기준으로 75달러(한화 약 8만 원) 정도다. 현재는 이케아 가구를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가구 유통사와의 제휴를 넓혀나갈 예정이다.

핸디 딜리버리를 선보인 핸디는 원래 주문형 가정 청소 서비스 스타트업으로, 현재 28개 도시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이들이 유치한 누적 투자금은 6,400만 달러(한화 약 737억 원)이다.

핸디는 본래 청소 전문가와 고객이 직접 만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오이신 한라한(Oisin Ganrahan) 대표에 따르면 핸디 내에서 전문가가 한 시간당 버는 수입은 평균 17 달러(한화 약 1만9천 원)다. 또 지난 3월 한 주당 매출이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 원)를 돌파하면서, 최근에는 매달 10만 건의 예약이 성사되는 등 계속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고객 중 80%는 서비스 재사용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이신 대표는 "우리는 고객에게 홈서비스 분야에 있어서 인스타카트와 같은 통합된 예약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핸디와 핸디 딜리버리가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사 출처 : Techcrunch

정 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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