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 삼성": 미 법원, Galaxy Nexus 판매금지 가처분 정지 신청 기각
7월 5, 2012

아래 기사는 VentureBeat Meghan Kelly 기자가 작성한 최근 기사를 번역한 내용이며, VentureBeat와 beSUCCESS는 공식 컨텐츠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삼성에 더 나쁜 소식. 삼성은 항소심에서 결정이 있을 때까지 Galaxy Nexus 판매금지 가처분 명령의 집행 정지를 요청했지만, 미 법원은 오늘 이를 기각했다.

미국 IT 전문 매체 All Thing D에 따르면, 넥서스 스마트폰에 대한 가처분 신청에 애플의 손을 들어주었던 미국 연방 법원의 루시 고 판사는 집행정지 요청을 기각하고, 애플의 공탁금 9560만 달러를 받기로 했다. 공탁금은 삼성을 위한 안전장치로, 법원이 삼성의 손을 들어주게 된다면, 그동안의 갤럭시 넥서스를 판매하지 못해 생긴 손해를 보전해주기 위해 준비하는 돈이다.

삼성은 지난 일요일 판결이 있은 후, 애플이 재판 기간 동안 갤럭시 넥서스의 판매로 인해 손해를 입게 될 것에 대한 “법적인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주장하며 곧바로 항소했다. 애플은 삼성의 갤럭시 넥서스가 자사의 특허권을 침해했으며, 이미 갤럭시 탭 10.1에 대한 소송에서 이겼다고 말했다. 갤럭시 탭 소송에서 애플은 공탁금 260만 달러를 지불했던 바 있다.

“삼성의 최신 제품이 하드웨어의 모양에서부터 유저 인터페이스, 심지어 패키지까지 아이폰, 아이패드와 매우 비슷해 보이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라고 애플 관계자가 성명에서 말했다. “이런 종류의 노골적인 베끼기는 잘못된 것이며, 그 동안 수차례 경고했었다. 우리는 다른 회사들이 우리의 아이디어를 훔쳐가지 못하도록 애플의 지적 재산을 지켜야 한다.”

All things D는 삼성과 구글이 갤럭시 넥서스의 특허권 침해와 관련될 부분에 대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모든 노력이 넥서스를 다시 매장에 진열하기 위한 바람에서 비롯된 것이다.

 

출처 All Things DGalaxy Nexus 이미지 출처 TAKA@P.P.R.S/Fli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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