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큐브벤처스, 모바일 소셜펫 서비스 스타트업 ‘애플파이스튜디오’에 3억 원 투자
9월 8, 2015

[보도자료 이미지1] 헬로펫 로고

모바일, 인터넷, 기술기반 전문 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는 모바일 소셜펫 서비스 스타트업 애플파이스튜디오에 3억 원을 투자했다고 8일 밝혔다.

애플파이스튜디오는 스마트폰에서 가상의 펫을 양육하는 모바일 소셜펫 서비스 '헬로펫(HelloPet)'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소셜, 어학,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 기획 및 운영을 경험한 강호경 대표를 필두로 클라이언트와 서버 각 분야에 오랜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 개발 인력들이 뭉쳐 기획과 개발, 운영의 세 가지 역량을 모두 갖췄다.

'헬로펫'은 스마트폰 상의 버츄얼 펫을 통해 실제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과 유사한 경험을 전달하며, 상황인식 기반 기술을 적용해 키우는 펫이 사용자의 스마트폰 생활까지 돕는 스마트 소셜펫 서비스다. 지난 8월 출시해 약 1주 만에 10만 다운로드를 돌파, 구글플레이스토어 인기 앱 소셜 부문 4위에 오르며 이용자들의 즉각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2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귀여운 펫 캐릭터들이 스마트폰 화면을 돌아다니며 사용자의 터치에 반응하고, ‘앉아’, ‘손’,‘기다려’ 등의 음성 명령어를 인식해 사용자와 교감한다. 주소록, 구글플러스, 페이스북 기반의 친구 추천 시스템을 지원해 내가 키우는 펫이 친구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소셜 요소도 강화했다.

특히 기존의 펫 앱들과 달리 최신 오버레이 스크린(Overlay screen) 기술을 적용, 앱을 구동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의 모든 화면에 펫이 노출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실행되고 있는 앱 위에 다른 층의 화면이 있어 뒤의 화면을 투사할 수 있는 기술로, 모든 화면에 펫을 노출해 접점을 극대화하면서도 사용자 경험을 저해시키지 않는다.

또한, 펫이 사용자의 화면에 상시 떠 있다는 점을 활용, 상황 인식(context-aware) 기반 기술로 키우는 펫이 사용자의 스마트폰 생활을 돕는 기능을 지원한다. 매일 운세, 날씨, 뉴스 등 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알려주고, 부재중 전화 및 문자 알림 등 간단한 스마트 에이전트 기능을 수행한다.

애플파이스튜디오는 향후 강아지와 고양이 캐릭터 외에도 다양한 동물, 이모티콘 및 웹툰 캐릭터를 추가하고, 점차 진화한 기능의 상황 인식 기술을 선보여 다양한 분야와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세계적인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펫 서비스의 특성을 반영, 연내에는 글로벌 버전도 출시할 예정이다.

강호경 애플파이스튜디오 대표는 “단순한 양육 기능을 넘어 언제든지 상황에 맞는 유의미한 정보를 전달해 정서적 즐거움과 스마트폰 사용 편리성을 함께 높이는 스마트 소셜펫 서비스로 자리 잡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투자를 이끈 케이큐브벤처스의 정신아 파트너는 “기존 펫 서비스 대비 오버레이 스크린 및 상황인식 기술을 적용해 늘 함께하는 반려동물의 의미를 제대로 구현한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라며, “한층 진화된 기능으로 현대인들의 일상에 침투, 진정한 가상 펫 서비스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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