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ynga의 Mark Pincus, 플랫폼보다 콘텐츠에 집중해야
7월 11, 2012

아래 기사는 VentureBeat Meghan Kelly 기자가 작성한 최근 기사를 번역한 내용이며, VentureBeat와 beSUCCESS는 공식 컨텐츠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오늘 모바일 생태계의 주요 화제는 개발자들이 여전히 앱스토어와 분리되어 있는 것이라고 Zynga 창립자 마크 핀커스가 말했다.

마크 핀커스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VentureBeat의 MobileBeat-GameBeat 2012 컨퍼런스에서 “우리는 하나의 산업체처럼 지금보다 더 상호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더 많은 게임을 발견할 수 있는 채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게임 시장에서 독립 개발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도박처럼 앱 하나에 걸었다가 사업 전체를 잃을까 두려워하고 있다. 앱 스토어 채널은 이러한 개발자들이 직면한 중요한 문제이다. 만약 개발한 앱이 상위 25 리스트에 올라가지 못하면, 깊이를 알 수 없는 앱스토어의 수렁에 빠지게 된다. 가장 절망적인 부분은, 몇몇 앱이 상위 25 리스트에 들기 위해 유기적인 성장이 아니라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이용하여 분투하고 있다는 것이다. 핀커스는 애플, 구글의 플랫폼이 소비자를 중심으로 생각하고, 어플리케이션이 자연스럽게 성장할 수 있도록 바뀌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앱스토어에서 이러한 종류의 조작은 규모가 큰 회사에게도 두려움으로 다가온다. 이러한 회사들은 자신의 자원을 다양한 앱 생태계에 분산시키면서 이익을 얻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 Zynga는 이런 종류의 성공이 ‘90/10’ 법칙**과 같다고 보았다. 이는, 회사가 매일 1000만 명의 활성 이용자를 90일간 유지하기 위해 한 게임에 많은 자원을 쏟아넣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Zynga는 Draw Something을 2억 달러에 인수한 이후에도 모바일에 엄청난 자원을 투자했음에 분명해보이지만, 여전히 주저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

**역자주: 인생의 10%는 통제할 수 없는 것이며, 나머지 90%는 10%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주장.

“페이스북에서는 당분간은 90/10 법칙이 통할 것이지만, 애플은 아직 그렇지 못하다”고 핀커스는 말했다.

이 이야기는 그동안 귀가 닳도록 들어온 이야기이지만, 개발자들은 게임 산업의 개방을 촉구하고 있다. 의사소통의 경계가 더 확장되고, 더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어야 한다. 핀커스는 개발자들이 플랫폼 구축보다 앱 콘텐츠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핀커스는 “지향해야 할 목표는 소셜”이라고 말한다. 이는 회사는 이용자 유지에 의해 지탱되고, 이용자를 붙잡아 두는 것은 결국 얼마나 소셜에 기반하고 있느냐에 달려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에서 플랫폼은 중요하지 않다.

“우리는 훌륭한 디자인, 훌륭한 기술, 훌륭한 마케팅을 위해 이로부터 분리되어야 한다. 페이스북과 애플의 네이티브 코드, Adobe Air, HTML5를 선택했다면 최소화해야 할 것”이라고 핀커스는 덧붙였다.

 

이미지 저작권: Michael O’Donn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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