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대출 플랫폼 ‘렌딧’, 업계 최초로 나이스평가정보와 대출사기방지시스템 사용 협약 체결
11월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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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반 P2P 금융기업 렌딧은 11월 26일 업계 최초로 나이스평가정보(NICE)와 대출 사기 위험을 식별할 수 있는 시스템인 'FRIS( Fraud Risk Identification System)' 사용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나이스평가정보의 FRIS 는 2009년부터 시작된 사기 조사국 'FB(Fraud Bureau)' 업무 지원을 위해, 국내 금융 사정에 맞춰 개발된 국내 최초의 신청사기방지시스템이다. 이는 대출 신청자 심사 시 금융사로부터 직접 수집한 허위 정보와 참조 정보 등을 통해 위조서류나 사기성의 신청 징후를 우선 발견해 대출 사기를 원천 봉쇄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예를 들어 금융 기관이 유령회사를 통해 위조된 재직 증명서를 제출받은 후, 본인 확인을 위해 근무처에 확인 전화를 할 때 대포폰 등으로 재직 확인을 해 대출 사기 행위를 벌이려 한다면 FRIS를 통해 대출 신청자의 과거 신용 거래 및 허위 이력과 재직처, 주소, 연락처 등 다양한 정보를 분석해 신청 고객에 대한 사기성 대출 신청 징후를 파악함으로써 사기 대출을 방지하여 연체율을 매우 낮게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렌딧의 김성준 대표는 “최근 P2P 금융 플랫폼을 통한 대출과 투자가 급격히 증가하며 투자자 보호에 대한 우려도 대두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NICE가 제공하는 FRIS 도입을 통해 건전한 대출자는 구제하고 동시에 투자자에 대한 보호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렌딧은 NICE와 FRIS 사용 협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다음 주 12월 2일 렌딧 5호 포트폴리오 투자를 열 계획이다. 지난 7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포트폴리오 투자’는 일정 기간 집행된 대출 건을 모아서 대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투자금이 입금되면 각 대출 채권의 일정 부분을 매입하여 자동으로 분산투자하는 방식의 P2P 투자다. 개별 대출에 부도나 연체가 발생하더라도 전체 투자 수익률 및 원금 손실을 방어할 수 있어 투자자에게 안정성이 확보된 투자 방식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투자 안정성이 확보된 새로운 투자 방식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그간 집행된 1~4호 포트폴리오가 모두 빠르게 마감되었다. 특히 10월 열렸던 3호 포트폴리오는 투자 오픈 26시간 만에 모집 금액 4억 원이 마감되는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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