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커머스 플랫폼 ‘얍’, 스타벅스홍콩에 하이브리드 비콘 기술 수출
11월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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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YAP)컴퍼니는 30일 독자적 하이브리드 비콘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타벅스홍콩의 '프리오더' 서비스 도입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통합 O2O 커머스 플랫폼 얍은 스타벅스홍콩에 독자적 하이브리드 비콘 기술 수출 계약을 맺고 '프리오더' 서비스 도입을 이끌었다고 30일 밝혔다.

'프리오더'는 스타벅스코리아가 제공하고 있는 ‘사이렌오더’를 벤치마킹한 서비스로, 매장 방문 전 스마트폰 앱으로 음료를 선주문하면, 줄을 서지 않고 바로 받아갈 수 있는 서비스다. 스타벅스홍콩은 주요 11개 매장을 시작으로 약 140여 개 매장에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단, 한국에서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사이렌오더를 선 보인 것과 달리 홍콩에서는 우선 골드회원에게 먼저 이용권한을 부여했다. 이에 대해 얍컴퍼니 안기웅 CMO는 "홍콩 스타벅스에서는 우수회원을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서비스로 제공하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한국 스타벅스에서도 충분히 검증되고 널리 사용되는 우수한 시스템인 만큼 서비스 전면 실시에 긴 시간이 걸리진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스타벅스홍콩의 '얍비콘' 도입은 비교 테스트 과정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대다수의 비콘이 저전력 블루투스 방식(BLE Only)만을 적용한 것과 달리  얍비콘은 고주파와 블루투스의 장점을 결합한 방식인 하이브리드 방식을 사용한다. 얍비콘은 매장 안팎의 사용자를 구분해 인식할 수 있어 정교함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얍컴퍼니는 지난 2월에도 독자적 비콘 기반 기술력을 인정받아 베트남 최대 인터넷 기업인 VNG와 손잡고 얍 베트남 버전을 출시한 바 있으며, 홍콩 뉴월드 그룹으로부터 200억 원 규모의 투자 받았다.

얍컴퍼니 안경훈 창업자는 “이번 스타벅스홍콩의 얍비콘 채택은 국내 O2O 기반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실질적 시장 표준(De-Facto Standard)'으로 자리매김 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얍은 중화권을 기점 삼아 글로벌 O2O 사업자의 입지를 다져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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