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ya 비디오 게임 콘솔, 킥스타터에서 5백만 달러 달성 (독점 인터뷰)
7월 18, 2012

아래 기사는 VentureBeat Dean Takahashi 기자가 작성한 최근 기사를 번역한 내용이며, VentureBeat와 beSUCCESS는 공식 컨텐츠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사람들의 입소문을 탄다. 사람들이 Ouya를 가지고 싶어 한다. 새로운 비디오 게임 콘솔 회사 Ouya가 크라우드 펀딩 킥스타터 프로젝트에서 22일의 모금 기간 중, 단 일주일 만에 500만 달러 이상을 모았다.

“우리는 4만 명의 후원자를 목표로 조금씩 나아가고 있으며, 이 과정을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다”고 Ouya의 최고 경영자이자 설립자 줄리 어만이 말했다. “나는 사람들이 보내주는 성원에 매우 놀랐다. 이 아이디어는 개발자와 게이머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Ouya는 2013년 봄에 100 달러 미만의 콘솔을 런칭할 계획이다. 이 콘솔은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인디 게임을 플레이하게 될 것이며, Nvidia의 Tegra 3 프로세서와 터치 케이블 게임 컨트롤러를 장착할 예정이다.

지난 주에 발표한 이래로 총 39,171명의 후원자가 5,002,705달러를 후원하였으며, 건별 평균 127달러를 지원받았다. 대부분은 Ouya 콘솔과 컨트롤러를 99달러 혹은 그 이상의 투자금과 교환하길 원한다.

줄리 어만은 취미로 기기를 해킹할 수 있는 열린 콘솔 환경을 좋아하는 게임 개발자들을 비롯한 후원자들이 많다고 말한다. 남는 금액은 “우리가 더 많은 콘솔을 만들고 게임 개발자를 지원할 더 나은 툴을 개발하는 데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어만은 회사가 항상 기기에 대한 제안을 반영하려 노력하고 있으며 자신도 킥스타터 후원자들에게서 피드백을 받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어만은 회사가 제안을 반영하여 콘솔을 추가할 수도 있지만, 아직 어떤 변화를 결정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몇몇 이용자들은 음악과 비디오 재생 기능이 추가되길 바라고 있다.

“이러한 피드백은 우리가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한다”고 어만은 말한다.

어떤 사람들은 닌텐도, 소니, 마이크로소프트에 도전하는 Ouya의 시도에 매우 회의적인 반응을 보인다. 그러나 어만은 “매우 사소한 비판도 약이 된다. 이러한 비판은 모두가 정신을 바짝 차리도록 한다”고 말했다.

어만은 지금은 Ouya가 킥스타터를 통해서만 자금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스템은 개발자들이 자신의 게임을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만들 자금을 모을 수 있게 한다. 개발자들은 더이상 표준 6달러인 콘솔 게임 가격에 얽매이지 않아도 된다. Ouya는 무료버전, 월간 지불 버전, 가상 상품, 유료 지불 버전 등 무료 데모 버전과 비지니스 모델을 제공할 예정이다.

Jambox의 연사이자 유명한 산업 디자이너 이브 베하르가 안드로이드로 운영되는 Ouya 박스의 외관을 디자인했다.

이 콘솔은 쿼드코어 ARM Cortex A9 프로세서, Nvidia Tegra 3 그래픽스 프로세서, 8GB 플래시 메모리, 1GB 램과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한다. 컨트롤러는 새로 발매되는 닌텐도 Wii U 콘솔에서 힌트를 얻었다. 보편적인 게임을 즐길 수도 있고 터치패드도 내장하고 있다. 이는 개발자들이 Ouya  콘솔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어만은 말한다. Ouya는 롤플레잉 게임, 슈팅 게임, 캐주얼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물색하고 있다.

Ouya는 커스텀 안드로이드 인터페이스와 자체 온라인 스토어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Ouya 게임을 만들고자 하는 모든 개발자들에게 열려있다. 이 시스템은 TwitchTV와 통합하여 런칭하게 되며, 이용자들이 이를 통해 생중계 되는 게임과 토너먼트를 시청할 수 있다. 게임 및 아이템을 네트워크를 통해 구매하면 기본 요금을 30퍼센트 할인해준다.

스타트업이 소니, 마이크로소프트, 닌텐도와 경쟁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PC 기반디지털 클라이언트인 Valve’s Steam,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인 OnLive와 같은 다른 라이벌도 있다. 이것이 줄리 어만이 투자를 유치하려고 했을 때 벤처 캐피탈이 거절한 이유이다.

어만은 작년 초 News Corp.가 운영하는 인기 게임 뉴스 사이트 IGN을 운영하고 있을 때 Ouya의 이름을 지었다.

전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스튜디오 담당자 에드 프라이즈, InXile의 CEO이자 오랫동안 개발자였던 브라이언 파고, Minecraft 개발자이자 Mojang 대표인 마커스 노치 퍼슨, Canbalt의 아담 솔트만 등이 Ouya의 고문으로 있다. 또한 전 Digg CEO 제이 안델슨, Flixter 창립자 조 그린슈타인, Jawbone의 호제인 라만, Tickt to Ride의 발행인 에릭 오몽 등이 Ouya의 투자자이며, 베하르가 제품 디자이너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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