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딥링크 개발사 ‘브랜치 메트릭스’, 420억 원 투자 유치

실리콘밸리 소재의 모바일 직접 링크(딥링크) 개발사인 '브랜치'가 최근 420억 원 투자 유치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피터 티엘의 파운더스 펀드 주도로 이루어졌으며, 기존 투자자인 NEA, 카우보이 벤처스 등 다수의 투자자가 모두 참여했으며 이로써 현재까지 총 637억 원의 투자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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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링크 기술은 해당 링크를 클릭 시 앱의 첫 화면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닌, 사용자가 설정한 앱 내 특정 화면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2013년 6월 딥링크 관련 서비스를 출시한 브랜치사는 현재까지 약 2.8억 개 이상의 브랜치의 딥링크 기술이 사용되었으며, 현재 5,000 개 이상의 앱에 사용되고 있으며, 핀터레스트, 호텔투나잇, 버즈피드 등 주요 고객사를 두고 있다.

최근 브랜치사는 모바일 앱 미리 보기 기능 '딥뷰' 출시를 통해 개발자가 잠재 사용자에게 앱 링크를 보낼 때 앱스토어 직접 링크가 아닌, 앱의 중요한 기능이 담긴 미리보기 화면을 보냄으로써 사용자가 앱 설치 확률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앱이 설치되어 있으면 개발자가 원하는 모바일 페이지로 바로 이동된다. 이를 통해 현재 브랜치 사용자는 80% 가입 향상률, 100% 재방문율 등을 달성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유치한 알렉스 대표는 "사용자가 모바일 사용 시간의 85%를 앱에서 사용하는 것은 분명 이유가 있으며 우리에게 긍정적인 신호이나, 아직 사용자가 원하는 앱을 검색하고 발견하는 프로세스는 빠르게 개선되어 지지 않고 있다."라며 "우리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사용자 누구나가 원하는 앱을 가장 빠르게 발견할 수 있는 시도를 강화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브랜치 메트릭스 공동창업자인 '마다' 는 비글로벌 샌프란시스코 2015에 연사로 참여하여 "딥링크 기술을 활용한 글로벌 확장"이라는 주제로 강연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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