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펀딩 포털 ‘와디즈’,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출시 후 약 3억 원 규모 투자 거래
1월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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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이 시행된 후, 각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에서 공개된 발행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 무엇보다 평소 알지 못했던 비상장 기업을 온라인에서 쉽게 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투자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일반 대중들의 관심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그간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 서비스를 운영해온 와디즈의 경우, 기존에 후원 형태의 크라우드펀딩을 이미 경험해본 사용자들이 많아 그 관심은 더욱 큰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와디즈에서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런칭 후, 현재까지 약 3억 원 규모의 투자가 이루어졌으며, 예약청약까지 합치면 총 4억 원 규모의 투자가 성사되었다.

각 기업이 진행하는 크라우드펀딩 성격을 이해 필요

와디즈에서는 '마린테크노'와 '디파츠' 두 개 기업이 공개된 후 4시간 만에 목표의 100%를 달성했다. 이 두 개 기업은 전문투자자들이 비교적 높은 금액을 초기에 투자하여 100%를 달성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들 스타트업의 경우처럼 전문투자자들의 ‘리드투자’가 있을 때, 일반 대중들의 후속투자가 소액이지만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하지만 종업원 지주 형태의 싸이월드의 경우, 당사의 서비스를 모든 소액 주주들과 함께 만들어간다는 의미에 초점을 두고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고 있으며 투자 가능 최소단위를 1만 원으로 설정했다.

와디즈 신혜성 대표는 “초기 거액의 투자를 유치하는 기업과 소액 투자자들로부터 비교적 천천히 투자가 진행되는 기업의 가치는 꽤 오랜 시간이 지나야 비교할 수 있다”며 “투자의사 결정을 합리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공개된 온라인 사업계획서뿐만 아니라, 해당 기업이 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는지 정확히 이해하고, 피드백 게시판 등을 활용하여 다른 투자자들의 질문 내용에 대한 발행기업 임직원들의 답변 등을 확인하거나 직접 질문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투자의사 결정을 위해 다양한 정보가 제공

한편 와디즈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에 관한 법안이 국회를 통과한 지난 7월 이후 전문가집단으로 구성된 100인의 배심원단을 운영해오고 있다. 배심원단은 발행기업에는 비즈니스에 관한 양질의 피드백을 제공하고 투자자들에게는 투자의사 결정에 있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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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와디즈는 신혜성 대표의 ‘스타트업 투자를 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이라는 콘텐츠를 시작으로 대중들의 크라우드펀딩 투자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하고 합리적인 투자의사 결정을 도울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와디즈 투자인사이드’를 신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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