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데이터는 인스타그램 DM 자동화 솔루션 '소셜비즈'가 출시 1주년을 맞이해 회원수 1,200곳을 돌파하고, 전분기 대비 매출 220% 성장을 이루며 인스타그램의 핵심 마케팅 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7일 발표했다.
NHN데이터가 메타와 협력하여 개발한 '소셜비즈'는 인스타그램의 DM 자동화 기능을 기반으로 한 마케팅 솔루션으로, 릴스 및 게시물 댓글 자동 답장, 스토리 멘션 답장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최적화된 마케팅을 위한 성과분석 리포트를 제공한다.
NHN데이터 이진수 대표는 "인플루언서 중심으로 새로운 마케팅 트렌드가 만들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소셜비즈는 인스타그램의 성장을 돕는 핵심 마케팅 툴로 자리 잡고 있다"며 "소셜비즈는 단순한 DM 자동화 기능을 넘어 SNS 마케팅의 생태계 중심에서 광고주-인플루언서-팔로워-잠재고객 등 모든 참여 구성원들에게 이로운 솔루션이 되도록 동반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시 이후 1년 동안 소셜비즈는 빠른 성장을 이루어 왔으며, 앞으로도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하며, 생성형 인공지능(AI)를 통해 자동화 기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셜비즈는 B2B 고객 비중을 늘리는 동시에 전체 유료 고객의 서비스 유지율을 98%로 유지하며, 특정 고객의 팔로우 수를 최대 1400%까지 증가시키는 등의 성과를 이루어 왔다.
이미지 제공: NHN데이터(socialbiz.nhndat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