눔, 모바일 코칭 ‘플래티넘’ 서비스로 42일만에 9.3kg 감량
2015년 09월 17일

최종 우승자

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모바일 헬스케어 기술회사 은 16일 체중 감량을 통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인 ‘42Days 다이어트 시즌4’가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눔이 제공하는 '42Days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총 42일 동안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함으로써 목표한 만큼의 체중, 체지방을 건강하게 감량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방식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다. 아이가 셋인 주부부터 취업 준비생까지 다양하게 선발된 15인의 도전자들은 각 5명씩 팀을 이루어 8월 1일부터 9월 12일까지 총 42일간의 도전을 진행했다.

성공적인 다이어트가 될 수 있도록 눔은 국내 헬스케어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42Days 다이어트 시즌4’를 진행했다. 수많은 셀러브리티의 퍼스널 트레이닝을 담당하고 있는 팀에스(Team S)는 전담 트레이너와 함께하는 운동 프로그램을,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를 표방하는 풀무원에서는 저열량 저염분 식단인 ‘잇슬림’을 제공했다. 또 이 기간에 참가자들은 눔의 프리미엄 서비스인 ‘플래티넘’을 이용하여 다이어트 전담 영양사와 눔의 플래티넘 ‘건강관리 코치’가 1:1 밀착형 라이프스타일 관리를 통해 무리한 체중감량이 아닌 요요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관리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에서 눔이 평소 강조하는 다이어트 심리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는데 이는 눔이 다이어트 성공 요소로 영양, 운동뿐 아니라 심리적, 감정적인 요인도 매우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무의식적으로 음식을 찾거나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안을 통해 음식을 먹지 않고 이를 해소하는 아이디어에 대해서 서로 토의하고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심리적인 부분도 잡아줬다.

42일 동안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도전한 결과, 참가자 평균 체중은 5.5kg, 체지방 지수는 2.2퍼센트 포인트 감소했다. 특히 최고 감량 자는 체중 9.3kg, 체지방률은 4.8퍼센트 감량에 성공했다.

참가자 중에서 아이 셋을 키우면서 회사에 다니고 있는 이민희 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적게 먹는 것보다 잘 먹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라며 “앱에서 정해주는 일일 섭취 열량만 지켜서 먹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양도 양이지만 초록색 음식(건강하고 열량은 낮으며 포만감이 높은 과일, 채소, 저지방 식품)의 섭취량을 늘려가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실제로 식습관이 개선되도록 도와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눔코리아의 박세정 팀장은 “42Days 다이어트 시즌4에 참가한 도전자들이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요요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플래티넘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여 더 많은 분께 건강한 다이어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42Days 다이어트 시즌4’ 프로그램에서 최종 우승한 살뺀져스팀(5명)은 평균 체중 7.2kg, 체지방 지수는 2.3퍼센트를 감량하였다. 우승팀 전원에게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에서 제공하는 100만 원 상당의 피트니스 풀세트가 상품으로 제공되었고, 개인별 우승자에게는 애플워치와 잇슬림 2주 식단을 상품으로 증정했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건강한 식습관을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도록 참여자 모두에게 눔 플래티넘 서비스를 2개월간 추가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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