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앱 '정오의데이트'가 AI 기술을 활용하여 530만 회원 데이터를 분석, 프로필 사진에서 가장 호감을 받는 특징과 비법을 공개했다. 이는 SNS와 소개팅 앱 사용자들의 프로필 사진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더욱 매력적인 프로필 사진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솔로남녀 중 52%가 프로필 사진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85%가 프로필이 자신을 표현하는데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정오의데이트 AI의 분석 결과, 프로필 사진을 찍은 장소, 색감, 화질, 피부 표현, 스타일링 등이 호감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외에서 찍은 사진이 실내보다 높은 호감도를 받았으며, 여성의 경우 밝고 부드러운 색상을 활용하는 것이, 남성의 경우 짙은 색상을 활용하는 것이 호감도를 높였다. 또한 화질이 높은 사진이 더 높은 호감도를 받았고, 피부가 깨끗하게 표현된 사진과 단정한 스타일링이 평균 점수를 높였다.
정오의데이트 관계자는 "사진은 상대방에게 자신을 소개하는 첫 번째 정보이며, 소개팅 앱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며 "AI 기술을 통해 사용자들이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해, 새로운 만남을 준비하는 솔로들은 정오의데이트가 제안한 AI 기반 사진 비법을 참고하여 더욱 성공적인 인연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 당신의 매력을 치로 끌어올리는 한 장의 사진이 인연의 시작이 될 수 있다.
이미지 제공: 정오의데이트(noond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