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앱에서 질병 예방까지” 눔,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거듭나다
  ·  2015년 04월 09일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눔(Noom)은 그동안 다이어트 앱, ‘눔 다이어트 코치’로 잘 알려졌었다. 하지만 최근 눔은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의 새로운 진화를 꿈꾸고 있다. 지난 4월 2일 투자소식을 전하며 정세주 대표는 “현재 당뇨나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투자는 암이나 심부전 같은 질병도 예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확장할 기회”라고 말하기도 했다. (참고 기사 :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눔(Noom)’ 180억 원 시리즈 B투자 유치) 이렇게 한 단계 발전을 꿈꾸는 눔의 중심에는…

모바일 앱 광고 플랫폼 ‘앱리프트’, 스타트업 전용 모바일 마케팅 패키지 출시
2015년 04월 09일

모바일 앱 광고 플랫폼 앱리프트가 스타트업 및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모바일 마케팅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리프트의 “스타트업 전용 모바일 마케팅 패키지”는 소프트런치 패키지(500만원 상당), 초기 유저확보 패키지(1,000만원 상당), 초기 스케일업 패키지(2,000만 원 상당)으로 구성되어 있다.모바일 트래킹툴 제안 및 연동 서포트, 캠페인 진행 및 자체 최적화 등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패키지에 따라 전담 어카운트 매니저 배정, 글로벌 진출 관련 마케팅 조언 등의 서비스가 추가된다. 특히 초기 스케일업 패키지의 경우, 스타트업이라면 최대 15%, 즉 300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앱리프트는 모바일 앱에 100% 특화된 마케팅 플랫폼으로, 베를린에 본사를…

다음카카오, 올해 1분기 유료 콘텐츠 매출 70억 기록
2015년 04월 09일

다음카카오가 오늘 9일 출시 2주년을 맞는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의 지난 2년 간의 성과를 공개했다. 유료 콘텐츠 소비에 익숙하지 않은 국내 콘텐츠 환경 속에서 다음카카오는 지난 1년간 매출 180억, 올해 1분기 매출 70억을 기록했다. 지난 2년 동안 카카오페이지는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42번의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2.5주에 한번 꼴로 서비스 개선에 나선 셈이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카카오페이지는 매 분기마다 평균 140%에 달하는 매출 성장의 결실을 맺었다. 2015년 1분기에는 전년동기 대비 4배의 매출 성장을 이뤘고, 올 초 일 매출 1억을 달성하는 등 콘텐츠 유료화 정착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나가고…

스타트업이 취해야 할 3가지 O2O 전략
  ·  2015년 04월 09일

포푸드(4food)라는 햄버거 가게에서는 아이패드를 설치해 놓고 아이패드로 주문을 받는다. 햄버거에 아보카도를 넣거나, 파인애플이나 치즈를 넣는 등 고객이 직접 여러 가지 조합으로 주문한다. 또 자신이 만든 레시피를 인터넷에 올려 공유할 수도 있고, 다른 고객은 인터넷에 공개된 레시피에 좋아요를 누르고, 평가가 높은 레시피 그대로 주문할 수 있다. C&A라는 브라질의 의류 소매점은 옷걸이에 숫자 액정판이 달려있어, 이 옷은 어느 정도 ‘좋아요’를 받았는지가 표시된다. 덕분에 소비자는 쇼핑할 때 다른 사람들이 이 상품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확인하고 옷을 구매할…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위한 사물인터넷 하드웨어 개발 플랫폼 ‘어니언오메가’ 킥스타터 등장
  ·  2015년 04월 09일

개발자 보드인 어니언오메가(Onion Omega)가 킥스타터(Kickstarter)를 통해 투자금을 모으고 있다. 어니언오메가는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필요한 하드웨어를 밑바닥부터 다시 만들지 않고도, 혹은 다른 하드웨어 제품을 필요에 맞게 고치지 않고도 사물인터넷 어플리케이션을 쉽게 만들게 해주는 개발자 플랫폼이다. 어니언오메가 팀은 개발자가 주로 이용하는 웹 개발자 언어 외의 프로그래밍을 배우지 않고도 사물인터넷 장치를 쉽게 만들 방법을 고안했다. 어니언오메가는 라즈베리파이(Raspberry Pi)의 4분의 1 정도 크기의 회로기판으로 와이파이나 리눅스 기반의 OS 등의 현존하는 하드웨어에도 쉽게 추가할 수 있다. 라즈베리파이가 컴퓨팅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농업 사물인터넷 스타트업 엔씽, “저 목말라요” 말하는 화분 플랜티 미국 킥스타터 런칭
  ·  2015년 04월 09일

농업 사물인터넷 스타트업 엔씽(n.thing)이 스마트 화분 플랜티를 킥스타터(Kickstarter)에서 론칭했다.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플랜티를 공개하고 펀딩 추이에 따라 양산화 작업 여부를 결정하게 된 것이다. 어제 밤부터 시작된 펀딩은 총 45일의 기간 동안 10만 달러를 목표로 실시 한다. 플랜티에는 온도나 습도 등 식물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센서와 물을 줄 수 있는 장치가 내장돼 있다. 플러그를 꽂아 인터넷에 연결하면 화분의 상태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고 원격으로 물도 줄 수 있다. 엔씽의 김혜연 대표는 “사람들이 조금 더 자연과 가까워졌으면 하는 그런 마음에서 시작한 것”이라며 “식물도 생명인데…

리얼티쉐어스, 부동산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위해 멘로벤처스로부터 110억 투자 유치
2015년 04월 08일

부동산계의 렌딩클럽(Lending Club)이라 할 수 있겠다. 리얼티쉐어스(RealtyShares)는 크라우드펀딩 개념을 부동산 산업에 적용해 멘로벤처스로부터 1,000만 달러(한화 약 110억 원)를 투자받았다. 다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과 달리 리얼티쉐어스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  엔젤리스트(AngelList)처럼 투자자와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원하는 투자처를 찾는 부동산개발자 간의 간극을 줄이는 것이 리얼티쉐어스의 목적이다. 리얼티쉐어스는 외부 투자자들에게 투자 기회를 제공하여 최소 5,000달러(한화 약 550만 원)을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플랫폼을 통하여 투자 규모적인 면의 제약을 최소화시켰다. 부동산 개발자 입장에서는…

비글로벌 서울 2015, 일본의 투자업계의 큰손들이 몰려온다
  ·  2015년 04월 08일

지난해 비론치를 찾은 소프트뱅크스의 이강준 상무는 “일본 스타트업 보다 한국 스타트업이 훨씬 더 활동적이고 해외 진출의 의지가 높다”며 “일본에서는 지난 몇 년간 주목할 만한 성과가 나오지 않았다”라고 일본 스타트업계를 평가했다. (참고 기사 : “한국 스타트업, 일본 스타트업보다 더 활동적이고 글로벌 진출 의지 높다” – 소프트뱅크벤처스 이강준 상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아시아와 전세계를 아우르는 강력한 네트워크와 경험을 갖고 있으며 금융시장도 한국에 비해 성숙해있다. 저조한 스타트업계의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한국보다 더 많은 자금이 확보돼 있으며…

“호랑이 배달 빼고 다 합니다” 모든 것을 대행하는 마당쇠 서비스, 실리콘밸리서 뜨겁다
  ·  2015년 04월 08일

“무엇이든, 언제든, 어디든. 당신이 원한다면 전부 다 해드립니다” 최근 사용자가 원하는 모든 것을 수행해주는 대행 서비스가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같은 서비스는 사용자가 원하는 바를 적어 보내기만 하면, 거의 제한 없이 모든 일을 수행해 준다. 국내에도 심부름 대행 서비스가 존재했지만, 최근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등장하고 있는 신규 서비스들은 몇 가지 부분에서 차별점을 가진다. 첫 번째 특징은 메시징 방식을 통한 편리성이다. 사용자는 복잡한 앱을 조작하거나, 웹사이트를 방문할 필요가 없다. 단순히 텍스트로 원하는 것을 적어 보내기만…

포잉 호텔 및 고급 레스토랑과 함께 ‘봄맞이 4월 특별 프로모션’ 실시
2015년 04월 08일

국내 대표 프리미엄 레스토랑 검색·예약 앱 서비스인 포잉이 4월 한 달간 특급 호텔 및 고급 레스토랑과 함께 다채로운 봄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대표적인 특급호텔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 함께 포잉으로 예약 시 호텔 내 모든 레스토랑에서 20% 할인된 가격에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포잉을 통해서만 독점 진행되며, 양식부터 중식, 아시아식 등 세계의 다양한 요리를 취향에 따라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프로모션을 위해 새롭게…

앱 생존율 28.4% 시대, 쉽게 깔고 쉽게 잊는 이용자를 사로잡은 위너들의 특징은 ‘규모화 차별화’
2015년 04월 08일

‘앱 버블’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국내 앱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업계 선두를 달리는 ‘위너앱(Winner app)’들의 특징은 규모화와 차별화인 것으로 분석됐다.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이용자 1인당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의 평균 개수는 40.1개인 반면, 설치된 앱 중에서 최근 30일간 한 번이라도 실행을 한 앱은 11.4개로 ‘앱 생존율’이 28.4%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앱 설치에 대한 거부감은 낮지만, 실사용자로서 꾸준히 사용하는 충성도 역시 낮다는 뜻이다.  이러한 가운데, 통합 O2O 커머스 플랫폼 ‘얍(YAP)’과 부동산 중개 앱…

새로운 애견 산업의 포문을 여는 강아지 산책 스타트업, ‘웨그(WAG)’
  ·  2015년 04월 08일

반려견의 주인과  전문적으로 동물을 산책시키는 독 워커(dog walker)를 연결하는 모바일 서비스 스타트업, 웨그(wag)가 샌프란시스코에 착륙했다. 웨그는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샌프란시스코에서 두 번째로 서비스를 시행한다. 웨그는 독 워커의 신원을 면밀히 파악해 혹시 있을지 모르는 사고를 대비한다. 웨그 앱을 통해 주인은 강아지 산책을 예약할 수 있고, 산책 경로와 현재 위치 등을 알 수 있다. 웨그는 현재 30분에 20 달러(한화 약 2만 원)로 정상 요금의 40% 할인가로 소비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웨그의 사용자 중 95%는 이전까지…

‘모바일 중고차 경매 앱’ 헤이딜러, 아이폰 이용시 차량 금액 5만원 지원
2015년 04월 08일

내가 타던 차를 스스로 판매하려 할 때 제값을 받게 해주는 헤이딜러의 아이폰용 앱이 출시되었다. ‘똑똑한 내 차 팔기’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내 차 팔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헤이딜러는 지난 11월 안드로이드 앱을 출시한 데 이어 아이폰 앱을 출시함으로써 수입차 비중이 높은 아이폰 유저에게 새로운 방식의 차량 매각경험과 높은 매각가격을 제공할 환경을 마련하였다. 중고차 판매 시, 헤이딜러 앱을 활용하면 개인이 비교하기 힘든 전국 300명 중고차 딜러들에게 알림이 전송되며, 이들 중 매입 의사가 있는 딜러들이…

‘테크크런치 밋업 인 서울’에서 1분 피칭 기회를 잡은 10개 스타트업 공개
2015년 04월 07일

테크크런치가 선택한 한국 스타트업 라인업이 공개됐다. 총 10개의 국내 스타트업이 오는 16일 합정의 aA 디자인 뮤지엄에서 개최되는 테크크런치 밋업 인 서울(TechCrunch Meetup in Seoul)에서 1분 피칭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피칭을 하게 된 스타트업은 다음과 같다. AKA 인텔리전스 (AKA Intelligence) : 퀀텀 머신 러닝 시스템(Quantum Machine Learning System)을 만든 딥러닝 스타트업 아쿠아 파워 제너레이터(Aqua Power Generator) : 물을 전기분해 얻은 옥시수소 기체를 엔진의 공기 흡입구에 직접 공급해 엔진의 출력을 높이고 연료를 절약하는…

투자자는 좋아하고, 창업가는 조심해야 할 청산우선권(liquidation preference)의 모든 것
  ·  2015년 04월 07일

우선주 투자자들이 갖게 되는 파워풀한 권리인 청산우선권(liquidation preference)에 대해서는 전에 설명한 적이 있어 인용해본다. -‘투자자의 청산우선권(liquidation preference)’ 포스팅 -‘청산우선권’ 동영상 간단한 예를 들어보자 – 우리가 어떤 벤처기업에 10억 밸류에이션에 1억을 투자하면 그 회사의 지분 10%를 갖게 된다. 회사가 썩 잘 되지 않지만 가능성은 있어서 다른 중소기업이 5억 원에 이 회사를 인수하겠다고 하면 대부분의 창업가는 이 제안을 받아들일 것이다. 회사가 잘 안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그냥 망하거나 5억 원보다 가치가 더 떨어질 수…

바이탈힌트, 음식계의 네이버를 지향하는 스마트 레시피 검색 서비스 “해먹남녀” 오픈
2015년 04월 07일

푸드 테크(Food-Tech) 전문 스타트업 바이탈힌트 코리아가 자사의 신규 서비스 ‘해먹남녀’의 시범 서비스를 런칭했다. 바이탈힌트 코리아는 명품 프라이빗 쇼핑클럽 스타트업, 클럽베닛을 성공적으로 M&A시킨 연쇄 창업자들이 주축이 되고 삼성전자, 엔씨소프트, 위메프 출신의 경험 많은 멤버들이 모여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바이탈힌트 코리아는 특히나 음식이란 전통산업을 IT 기술로 혁신한다는 비전 아래 창업한 푸드 테크 전문 스타트업으로 지난해 음식영양 전문 헬스케어 앱 힌트(Hint)를 출시한 적이 있는 국내 유일의 식품 데이터 기반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다. 신규 출시된 해먹남녀 서비스는…

낚시계의 에어비앤비, 앰버잭(Amberjack) 50만 달러 시드 투자 유치
  ·  2015년 04월 07일

낚시인을 위한 여행 예약 서비스, 앰버잭(Amberjack)이 50만 달러(한화 약 5억4,500만 원)의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앰버잭은 사용자가 낚시 여행을 예약할 수 있도록 돕는 사이트다. 사용자는 여행을 떠날 지역을 검색한 후, 앰버잭이 선별한 캠핑장 중 자신이 선호하는 곳을 선택해 예약하면 된다. 사이트 내에서는 캠핑장 안내뿐 아니라 각 지역의 기후와 지형적 특징, 잡을 수 있는 물고기의 종류 등 전문 낚시인들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앰버잭의 공동 창업자인 제롬 터프트(Jerom Tufte)에 따르면 미국에는 400억 달러(한화 약 43조 원)…

패스트트랙아시아, 투자 전문 파트너사 ‘패스트인베스트먼트’ 설립
2015년 04월 07일

컴퍼니빌더를 지향하는 스타트업 지주회사 패스트트랙아시아(대표 박지웅)가 투자 전문 파트너사인 패스트인베스트먼트를 설립했다. 향후 진행될 투자 관련 제반 사항을 패스트인베스트먼트로 이관하게 된 것이다. 이로써 패스트트랙아시아는 컴퍼니 빌더의 역할과 순수 투자 서비스를 기능적으로 분리하게 됐다. 새로운 사업 모델 발굴 및 CEO 선발 후 공동 창업 형태로 회사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특징인 패스트트랙아시아는 지난 2012년 2월 설립 이후 플라이앤컴퍼니(대표 임은선), 스트라입스(대표 이승준), 패스트캠퍼스(대표 이강민), 헬로네이처(대표 박병열)을 비롯해 지난 1일 멤버십 기반의 신개념 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패스트파이브를 공동으로 설립하여 현재까지 총 5곳의 파트너사와 함께하고 있다. 패스트트랙아시아는 그동안 공동창업을 제외한…

크라우드 펀딩포털 와디즈, DS투자자문으로부터 10억 원 규모 투자 유치
2015년 04월 07일

국내 대표적인 크라우드 펀딩포털 와디즈가 DS투자자문으로부터 1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오늘 6일 밝혔다. 와디즈는 KDB산업은행과 동부증권 애널리스트 등 10년의 금융권 경력을 가진 신혜성 대표가 2012년 5월 설립한 크라우드펀딩 기업이다. 와디즈는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으로 스타트업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왔다. 와디즈는 이번 투자를 통해 기존 리워드형 방식에서 발전된 ‘지분 투자형 크라우드 펀딩’을 준비하기 위한 동력을 얻었다. 기존의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이 자금을 모은 후 현물로 보상하는 방식이었다면, 지분 투자형 크라우드 펀딩은 모금 후 지분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스타트업들에게…

삼성, 다음을 거쳐 요우커를 위한 ‘짜이서울’의 품으로, 김희규 CTO : 비석세스X시디즈 ‘성공을 전하는 의자’ 캠페인
2015년 04월 06일

하루 평균 10시간에서 최장 23시간까지 의자에 앉아 일하는 스타트업 팀원들을 위해 비석세스와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가 만났다. <비석세스X시디즈가 함께하는 ‘성공을 전하는 의자’ 캠페인>의 첫 주인공이었던 매쉬업엔젤스 이택경 대표가 추천한 다음 타자는 중국 요우커들을 위한 관광 정보 플랫폼 ‘짜이서울’의 김희규 CTO다. 짜이서울에 합류한 김희규 CTO는 2007년 카이스트 수학과 석사를 마친 후 티맥스소프트와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 다음을 거친 8년 차 개발자다. 대기업부터, 1세대 벤처 신화인 다음커뮤니케이션, 현재의 스타트업 짜이서울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조직을 두루 거친 그에게 짜이서울에서의 생활에 관해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