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SNS “클래스팅”, 35억원 추가 투자 유치
2015년 02월 27일

클래스팅(대표이사 조현구 www.classting.com)은 지난해 12월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공동대표 박성철, 김기식 http://www.partnersi.co.kr)로부터 30억원, 개인 투자자로부터 5억원의 시리즈B(Series B)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클래스팅(Classting)은 2012년 3월에 오픈된 교육 SNS로, 조현구 대표가 교사 시절 교사 한 명이 많은 학생을 가르쳐야하는 학교교육의 한계를 체감하고 이를 기술로 보완하기 위해 만든 서비스이다.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가 자발적으로 이용하고 싶은 교육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사용자와의 끊임없는 소통과 빠른 서비스 개선으로, 현재는 전국 초∙중∙고 80% 이상의 학교에서 약 10만의 교사와 100만이 넘는 학생, 학부모가 사용 중인…

인스타캔버스의 ‘투에니20’ 88억 투자받고, 사진 라이센싱 회사로 변신
  ·  2015년 02월 27일

인스타캔버스(Instacanvas)로 잘 알려진 투에니20(Twenty20)이 8백만 달러(한화 약 88억 원)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카난 파트너(Cannan Partners)가 주도한 이번 투자에는 퍼스트 라운드 캐피탈(First Round Capital), 불펜 캐피알(Bullpen Capital) 등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와 함께 인스타캔버스는 사업개편을 단행하고 있다. 기존 인스타그램의 사진들을 프린트해주던 서비스에서 사진 저작권 관련 사업으로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다. 투에니20은 25만 여 명의 포토그래퍼의 사진을 크라우드 소싱으로 모아 4천5백 만장의 사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커머셜 이미지 카테고리…

PR 분석 스타트업 트렌드카이트, 55억원 추가 투자 받아
  ·  2015년 02월 27일

PR 분석 스타트업인 트렌드카이트(TrendKite)가 5백만 달러(한화 약 55억 원)를 추가로 투자받았다. 트렌드카이트는 브랜드나 에이전시의 PR이 얼마나 효과적이었는지를 측정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부터 트렌드카이트는 눈에 띄는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세 자릿수의 수익 성장을 기록했으며 지금도 매달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6명이던 직원도 35명으로 크게 늘었다. 이번 투자는 지난 시리즈 A의 투자자들이 이번 투자에도 참여했다. 지난해 트랜드카이트의 CEO로 취임한 에릭 허들스턴(Erik Huddleston)은 “다른 투자자와 만나기 전에 기존의 투자자에게 먼저 선점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고 그들에게 추가…

‘승객은 요금 무료, 기사는 태우기만 하면 6천 원’, 우버는 물러서지 않는다
  ·  2015년 02월 26일

최고 1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우파라치’ 제도를 내세우는 등 서울시의 강경한 태도에도 불구하고 우버는 물러서지 않았다. 우버 코리아는 어제 25일 오후부터 ‘우버 엑스(uberX)’ 서비스를 승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승객은 한 여정 당 최대 3만 원 분량의 거리를 갈 수 있으며 1주일에 30번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우버엑스의 유료운행을 단속하고 있는 서울시를 견제하기 위함이다. 우버가 무료로 전환되면 서울시는 더 이상 여객사업자운수사업법을 이유로 우버를 금지할 수 없게 된다. ‘우버 엑스(uberX)’의 무료 서비스를 언제까지 지속할지에…

온라인 출판사들에게 진화된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 리버브
2015년 02월 26일

오늘날 온라인 출판사에게는 데이터 분석 도구의 선택권이 넓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현존하는 서비스들의 대부분은 어떤 페이지나 어느 기사가 인기 있는지만을 집중적으로 분석해준다. 이에 리버브(Reverb)는 출판 콘텐츠에 대해서 유저의 소비 동기 등 더 많은 데이터를 분석하고 깊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새로운 앱을 론칭했다. 리버브는 온라인 사전을 만든 워드닉(Wordnik) 팀에서 시작해 2013년 초에 새로운 기업을 만들었다. 당시 리버브의 CEO  토니 탬(Tony Tam)은 “워드닉의 기술을 사용하여 단어 하나부터 시작하여 모든 단계에서 콘텐트를 이해할 수 있는 툴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치매를 위한 웨어러블 스타트업 ‘와이브레인’, 佛 뇌파 분석 업체와 빅데이터 플랫폼 개발
2015년 02월 26일

세계 최초의 알츠하이머성 치매 증상 완화를 위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임상 시험 중인 와이브레인(Ybrain)이 치매의 진단과 관리를 위한 플랫폼 개발까지 도전한다. 국내 헬스케어 웨어러블 스타트업인 와이브레인은 프랑스 뇌파 분석 업체 멘시아 테크놀로지 (대표: 장 이브 캉텔)와 알츠하이머성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진단 및 관리를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 공동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양사는 본 국제공동 R&D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카이스트 석•박사 출신이 모여 설립한 와이브레인은 머리 바깥 쪽에서 안전한…

화장품 리뷰 앱 ‘글로우픽’, 더벤처스로부터 투자 유치
2015년 02월 26일

화장품 리뷰 앱 ‘글로우픽’이 초기기업 전문투자사 더벤처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오늘 밝혔다. 글로우픽은 각 화장품을 카테고리와 브랜드 및 키워드로 나눠 이를 랭킹으로 만들어주는 화장품 리뷰 서비스로 국내에서 판매되는 사실상 모든 화장품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갖추고 있다. 글로우데이즈는 이미 맛집과 영화, 자동차 등 수많은 분야의 제품에 대한 리뷰가 인터넷을 가득 채웠지만 정작 여성들의 일상용품인 화장품은 믿고 볼만한 리뷰가 없었다는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글로우픽을 만들었다. 화장품은 개인의 나이와 피부 타입, 주관적인 선호도에 따라 제품에 대한 호불호가…

가족 안심서비스 앱 ‘패미’, 서비스 전면 무료화
2015년 02월 26일

㈜스파코사(대표 조우주, Spacosa.com)는 가족 안심서비스 앱 ‘패미’의 모든 서비스를 금일 부터 무료화하기로 결정했다. ‘패미’는 위치측위 기술을 활용해 가족 간 실시간 위치정보를 공유하는 서비스로 최근 사회전반에 걸쳐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아동 및 사회약자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 및 사건 등을 예방하기 위한 가족 안심서비스다. 앞서 실시한 사용자 설문조사에서 세 명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나 아이들뿐 아니라 부모님과 함께 사용하려면 결제가 필요하다는 점이 불편하다는 고객 의견이 많았는데, 이를 적극 반영하여 ‘친구추가’, ‘그룹추가’, ‘자동위치알림’ 등의 주요 유료아이템 등을 전면 무료로 전환한다고 알렸다. 이번 무료화를…

카메라 스타트업 리트로, 550억 투자 유치와 함께 인원 감축?
  ·  2015년 02월 26일

미국의 카메라, 사진 스타트업 리트로(Lytro)가 현지시각으로 어제, 5천만 달러(한화 약 5백5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또 이 투자소식과 함께 인원 감축 계획을 공개하기도 했다. 투자에 이어 밝힌 인원 감축 계획에 의아하게 느낄 수 있지만 이는 앞으로의 새 먹거리를 찾아 기업 전략을 바꾸기 위한 움직임이다. 리트로는 립스틱 크기의 초슬림 광학렌즈 카메라 리트로 라이트 필드 카메라(Lytro Light Field Camera)로 잘 알려져있는 스타트업이다. 리트로가 인원 감축을 결심한 것은 ‘라이트필드 포토그래피(Light-field Photography)’을 활용해 비디오나 가상 현실이라는…

아시아의 기점으로 제주도를 선택한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인매지네이터’
  ·  2015년 02월 26일

제주도에 터를 잡은 글로벌 인큐베이터가 있다. 바로 케이만군도에서 출자한 자금으로 아시아의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액셀러레이터, 인매지네이터(Inmaginator)다. 인매지네이터는 ‘글로컬’을 지향한다. 글로벌(Global)과 로컬(Local)의 합성어인 글로컬(Glocal)은 지역특성을 살린 세계화를 말한다. 아시아 각 지역의 모두 다른 생태계에서 만들어진 스타트업이 그 장점을 살려 세계 시장을 노리게 돕는 것이다. 글로컬을 지향하는 인매지네이터가 선택한 아시아의 도시는 바로 제주다. 인매지네이터는 제주와 인도네시아의 반둥을 거점으로 아시아 전역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인매지네이터는 지난 2014년 12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첨단과기단지입주기업협의회, 비비트리와 함께 협약을 맺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서…

500 스타트업, 164억 규모의 ‘500 김치 스타트업 펀드’ 장전 완료
  ·  2015년 02월 26일

실리콘밸리의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500 스타트업(500startups)이 164억 규모의 ‘500 김치 스타트업 펀드’를 조성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500 스타트업은 미국에서 괴짜라고 불리는 데이브 맥클루어(Dave Mcclure , 페이팔 마피아 출신)가 창업한 엑셀러레이터로, 세계적으로 와이컴비네이터 다음으로 인지도가 높으며, 파트너로 크리스틴 채, 팀 채 등 역량 있는 인재들이 분포되어 있다. 500 스타트업은 그간 쉐이커(Shakr), 비트윈(between), 비키(Viki), 타파스틱(TAPASTIC), 크림(cream), 스피카(ShareON/spika), 플러거(plugger) 등 총 7개의 한국 스타트업에 투자해왔다. 이달 25일에는 대용량파일 공유 서비스인 선샤인의 개발사 스파이카가 500스타트업과 한국 투자사 두…

미국의 교과서 대여업 ‘체그’, 재고 처리하고 디지털 회사로 탈바꿈 한다
2015년 02월 25일

미국에서 온라인 교육 포탈 업체 및 교과서 대여업으로 유명한 체그(Chegg)가 보유하고 있는 교과서 재고를 처분한다고 밝혔다. 투자자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6달 전부터 자신들이 보유하고 있는 교과서 재고의 처분이라는 결단을 내린 것이다. 현지시각으로 어제(24일), 체그는 금년 말까지 현재 보유 재고를 반으로 줄이고 2016년도 말까지 나머지 제고를 다 처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재고 처분은 인그람컨텐트그룹(Ingram Content Group)과의 협업을 위해서다. 디지털 회사로 탈바꿈 하기로 마음먹은 체그가 교과서 대여사업의 상당 부분을 외부 업체에게 맡기기로 한 것이다….

지역 맛집 배달 서비스 ‘미래 식당’, 실리콘밸리서 투자 유치
2015년 02월 25일

원거리 맛집 배달 서비스 ‘미래식당’을 운영 중인 (주)록큰롤 비즈니스 그룹(대표 오탁민)이 미국 실리콘밸리의 전자상거래 전문 기업 Sazze inc.(sazze.com)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오늘 밝혔다. Sazze inc.는 한국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프라이머(primer.kr)의 공동 파트너 이기하 대표가 세운 기업이다. ‘미래식당'(meesig.com)은 올해 오픈 이래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등 각지 대표적인 맛집들과 제휴를 맺으며 전국을 아우르는 원거리 배달 서비스를 제공했다. ’미래식당’이 제공하는 원거리 배달 서비스는 이번 투자유치를 계기로 지금껏 근거리 중심이었던 배달 시장에서 새로운 시장 판도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주)록큰롤…

보안 스타트업 에스이웍스, 통합 모바일 보안 서비스 ‘앱시큐어’ 해외 출시
2015년 02월 25일

모바일 보안 스타트업 에스이웍스(SEWORKS, 대표 홍민표)가 애플리케이션 진단부터 난독화 그리고 앱 관리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통합 모바일 보안 서비스 ‘앱시큐어(AppSecu.re)’를 글로벌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앱시큐어는 앱 출시 이전부터 출시 후 사후관리를 한 번에 지원하는 토탈 모바일 앱 보안 서비스다. SaaS(Software as a Service)형태로 제공되기 때문에 사용자(개발자)가 웹사이트에 방문해 언제 어디서든 보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앱시큐어 스캔(Scan) ▲앱시큐어 프로텍트(Protect) ▲앱시큐어 트랙(Track)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게임, 금융 등 앱 개발사들을…

모바일 증권 스타트업 ‘두나무’, 퀄컴벤처스 등으로부터 20억 원 투자 유치
2015년 02월 25일

모바일 증권 서비스 업체인 두나무가 퀄컴벤처스, 우리기술투자로부터 2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는 지난해 2월 두나무가 선보인 카카오톡 친구 관계를 활용한 증권 거래 서비스 ‘증권플러스’의 성장세에 따른 것으로, 두나무는 2013년 케이큐브벤처스로부터 2억원의 초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현재 ‘증권플러스’는 친구 간 관심 종목 공유와 증권사 제휴를 통한 편리한 증권 매매 기능으로 출시 1년 여 만에 일간 페이지뷰 1,200만, 회원 30만명을 기록하며 폭발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유안타증권 등 국내 주요 증권사들의 거래…

혁신은 창조가 아닌 비용 절감에서 나온다 : 정보 비대칭과 대리인비용
2015년 02월 25일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하는 스타트업들은 늘 고민이다. 어디에 새로운 기회가 있을지, 소위 말하는 Next Big Thing은 무엇일지 늘 생각하며 연구하는 것이 일상인 것이다. 나 역시 늘 이 고민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데 그러다 떠오른 것이 바로 대리인비용(Agency Cost)에 관한 것이다. 금융학이나 경제학에서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주제가 에이전시 코스트(Agency Cost)다. 대리인비용이란 주인이 대리인에게 자신의 이익과 관련된 일을 재량껏 처리해 줄 것을 부탁하는 관계에서 나타나는 주인-대리인 문제(Principal-Agent Problem)에서 기인하는 것이다. 대리인 관계에서는 대리인과 주인의 취향,…

다음카카오, KT&G 상상마당과 손잡고 웹툰 캐릭터 상품 출시
2015년 02월 25일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가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이하 서울애니메이션센터), KT&G 상상마당과 함께 만화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웹툰 캐릭터 상품을 개발 및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다음카카오, 서울애니메이션센터, KT&G 상상마당 3사 공동으로 진행한 웹툰 캐릭터 상품 개발 사업에는 총 6편의 다음 웹툰 인기 작품이 참여했다. 강풀의 ‘타이밍’, 김경의 ‘상상고양이’, 백두부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전극진,박진환의 ‘브레이커’, 이원식,민홍의 ‘괴물같은 아이돌’, 마루의 ‘나의 빛나는 세계’의 작품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오프라인 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서울애니메이션센터가 만화산업의…

60대 시각장애인, 인공 눈으로 10년 만에 아내 얼굴 보다
  ·  2015년 02월 25일

20년 전, 후천적으로 시각을 잃었던 60대 시각 장애인이 인공 눈(bionic eye)을 통해 10년 만에 아내의 얼굴을 볼 수 있게 됐다. 영국의 가디언, 타임지 등에 따르면 20년 전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인해 시력을 잃은 미네소타 주의 알렌 제라드(Allen Zderad)는 미네소타의 마요 클리닉의 도움을 받아 ‘세컨드 사이트(Second Sight)’라는 이름의 인공 눈을 이식받았다. 인공 눈의 작동 방식은 다음과 같다. 시각 장애인의 망막에 60개의 전극을 설치하면, 이는 그가 착용하고 있는 안경과 상호작용하게 된다. 안경 코 부분 프레임에 장착된…

앱의 페이스북 프로모션 돕던 스타트업 ‘토로’, 구글에 인수
  ·  2015년 02월 25일

개발자들이 만든 앱을 페이스북에 프로모션할 수 있게 도와주던 토로(Toro)가 구글에 인수됐다. 토로 팀원들은 구글의 모바일 광고 팀으로 자리를 옮겨 일하게 된다. 토로의 공동창업자인 아밋 마하젠(Amitt Mahajan)과 조엘 폴로니(Joel Poloney)는 토로 이전에 마이 미니 라이프(MyMiniLife)를 창업했다. 마이 미니 라이프는 게임 앱인 팜빌(Farmvile)이 만들어지는데 주요한 역할을 했으며 후에 소셜 게임 서비스 회사인 징가(Zynga)에 인수됐다. 마이 미니 라이프 이후 두 창업자는 레드 핫 랩스(Red Hot Labs)를 창업했으며 이 레드 핫 랩스가 지금의 토로가 됐다. 이후…

스마트 워치 ‘페블’ 킥스타터에서 75억 모금하며 쾌속질주 중
  ·  2015년 02월 25일

페블(Pebble)이 또 한 번 킥스타터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페블은 지난 2012년 시리즈 A 펀딩에 실패하고 크라우드 펀딩에서 420만 달러(한화 약 46억 원)를 모금한 페블은 킥스타터 사상 최고 펀딩을 기록한 전력이 있다. 2012년보다 목표액도 크게 잡고 새로운 상품으로 도전한 이번 크라우드 펀딩에서도 페블은 1시간도 안 되는 시간 안에 100만 달러(11억 원)를 모았으며 현재 약 3만 3천명의 후원자로부터 6백 80만달러(한화 약 75억 원)이 넘는 펀딩을 모금했다. 지금 이순간에도 계속해서 후원을 받고 있어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