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벨리 테크 전문 미디어 기가옴(대표 Om Malik, www.GigaOm.com)은 기존 830만 달러(한화 9.1억) 펀딩 외에 이번에 Reed Elsevier Ventures(www.reed-elsevier.com) 주도의 투자금 600만 달러(한화 65.9억)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투자는 런던 소재 Reed Elsevier Ventures 외에 기존 투자자인 True Ventures(www.trueventures.com)와 Alloy Ventures(www.alloyventures.com)도 참여했으며, 이번 투자로 Reed Elsevier의 Kevin Brown이 기가옴의 이사회 멥버로 참여한다고 해외 언론사는 전했다. 기가옴은 자신들의 블로그를 통해 투자를 유치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새로운 개념의 시장 조사 서비스인 기가옴 프로 서비스 때문”이라고…
2011년 5월 14일 토요일! 온석세스가 개최한 ‘제1회 OnSuccess in seoul!(이하 OIS)’이 양재 한국교총회관 다산홀에서 열렸습니다. ‘글로벌 스타트업 비즈니스와 전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열린 이 행사에서는 국내 최고의 창업서적 ‘스타트업 바이블’의 저자이자 미국 뮤직쉐이크(Musicshake) 이사 배기홍 님과 경영전략전문가이자 EICG의 Chief Originator이신 이은세 님을 모셔서 해외 진출과 경영 전략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오신 관객 여러분과 함께 약 3시간을 매우 알차게 보냈습니다. 1부에서는 배기홍 님께서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진출 시에 고려해야 할 중요한…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에 1명 – 24시간 동안 만나는 나만의 운명을 소개시켜주는 새로운 온라인 데이팅 서비스 ‘이음 i – um’을 소개합니다. www.i-um.net 이음은 2,30대 싱글 들을 타겟으로 한 온라인 데이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2010년 11월 22일 정식 런칭을 시작한 지 6개월도 채 되지 않은 2011년 5월 현재, 벌써 10만명이 넘는 고객(피플)을 보유하고 있는 빠르게 성장하는 공간입니다. #1. 온라인 데이팅이요? 그렇다면 이음은 어떻게 사람들을 연결해 주는 건가요? 2,30대 싱글 남녀라면 누구나 www.i-um.net을 통해…
티케팅의 신생 기업인 이벤트브라이트 (http://www.eventbrite.com/)는 오늘 티케팅 시장에 대한 커가는 포부를 충당하기 위해 5000만 달러를 모았다고 발표했다. San Francisco 회사는 기존의 티케팅 거대 그룹인 티켓마스터보다는 다양한 청중에 중점을 두고 소규모 이벤트 구성자들이 티켓을 팔 수 있도록 손쉬운 방법을 제공했다. 이벤트브라이트는 기술 회의와 모임에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이 회사는 대규모 이벤트에 관심을 돌려 지난 여름 Black Eyed Peas 콘서트에 60,000개의 티켓을 판매했다. 뉴욕 타임즈에 따르면이는 역대 가장 큰 이벤트였다. 이벤트브라이트는 새로운…
데이터미어(http://www.datameer.com/)는 기술적 노하우가 없는 사용자들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회사로 2차 모금에서 925만 달러를 모금했다고 발표했다. 이 돈은 엔지니어링, 세일즈, 마케팅 팀의 새 직원 고용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사용자 대시보드를 만들어 데이터를 대용량의 데이터 세트를 처리하고 분석과 보고할 수 있는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인 Apache Hadoop로 쉽게 제공 및 분석하였다. 이 도구는 기술적 배경지식이 없고 Apache Hadoop를 사용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 여러 산업 분야의…
스레드업(http://www.thredup.com/)은 온라인 상에서 어린이 의류를 교환하는 곳으로 2차 기금 마련에서 7백만 달러를 모금했다고 발표했다. 이 사이트는 아이들이 성장해 맞지 않게 된 옷을 보다 경제적으로,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처리하고자 하는 부모들을 위한 곳이다. 새 옷을 찾고 있다면 이 사이트에 방문해서 옷 유형, 브랜드, 크기 등으로 구분된 여러 상자들을 찾아본 후 원하는 상자를 선택하면 된다. 그대신, 5달러(운송비 제외)를 지불하고 당신의 아이가 더 이상 입지 않는 옷 상자를 스레드업 목록에 추가시켜야 한다. San…
첫 ‘스타트업 찾아가기’는 달콤한 냄새가 연상되는 ‘와플스토어’로 시작합니다. 봄비가 보슬보슬 오던 2011년 4월 26일, 최근 강남역으로 사무실을 이전한 와플스토어에 찾아갔습니다. 와플스토어는 무슨 뜻인가요? 먹는 건가요? 처음 팀 이름을 고민하면서 2음절의 먹는 것으로 정하고 싶다고 고민하다가, ‘애플 하니까 와플 생각난다’ 하는 친구의 말에 ‘와플’이라는 단어를 넣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We bake Dreams’ 라는 멋진 슬로건까지 뽑아 내면서 와플스토어라는 이름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와플스토어는 무엇을 하는 곳인가요? 와플스토어는 We bake dreams를 표방하며 사람들이 꿈을…
작년에 스마트폰의 보급과 SNS의 등장을 시작으로 제2의 IT 붐이 일어났고, 더불어 창업 분위기가 다시 한 번 뜨겁게 달아올라 많은 사람들이 창업을 생각하거나 도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SNS의 활성화로 국가 간의 경계가 더욱 허물어지면서 IT 벤처업계에서는 해외 진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 시장에 진출하여 당당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국 벤처 기업의 소식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여기저기서 해외 진출을 외치고 있지만 실제로 그것을 행하는 것은, 그저 말하는 것과는 또 다른 차원의 문제이기 때문…
소규모 신생기업의 광고와 홍보전략에 대해 조언을 해주시겠습니까? 고유한 장점(USP: Unique Selling Point) 이상의 것을 찾아내십시오. 차별점(POD: Point of Difference)을 확실하게 부각시키세요. 차별점 하나가 고유한 장점 3가지보다 훨씬 더 낫습니다. 당신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 메시지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깊이 생각해보세요. 그것이 정말로 가치 있고 적절하다면, 사람들이 듣고 싶어 할 것입니다. 그것이 과장된 광고에 불과하다면, 사람들은 귀를 기울이지 않을 것이구요. 충분한 자금 없이 회사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먼저…
2000년 당시 25살이던 토니 셰이(Tony Hsieh)는 Zappos를 인수했다. 인수 당시에는 매출액이 160만 달러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10억 달러를 넘어섰다. 토니와 그의 팀이 어떻게 이런 성공을 이룩했을까? 어떻게 10년 만에 또 한 번 대규모 사업 매각을 해냈을까? 토니는 대학 때 피자를 파는 것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1996년 그는 LinkExchange라고 하는 웹 기반 회사를 창업했으며, 불과 2년 뒤 2억6천5백만 달러를 받고 그 회사를 마이크로소프트에 매각했다. 토니는 매각대금 중 일부를 몇몇 인터넷 신생회사들(Ask Jeeves, Tellme Networks, Zappos.com)에…
Timothy Sykes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대학 재학 중 그는 1달러 미만의 저가주(penny stocks)의 단기매매를 통해 유대교성인식(Bar Mitzvah) 때 받은 12,415달러를 16만5천달러로 불렸다. 그는 1999년부터 2003년까지 Tulane University에 다녔는데, 대학을 마칠 무렵 Cilantro Fund Management라고 하는 헤지펀드를 시작했다. 이 펀드는 나중에 영국 금융회사인 Barclays로부터 2003-2006년 리버스 펀드(Short-Bias Fund: 주가가 떨어질수록 수익률이 높아지는 상품 – 역자) 부분 1위로 선정되었다. 2007년 Sykes는 자신의 헤지펀드 자금 중 35%를 잃었고, 이후 BullShip Press라고 하는 출판사를 설립하여…
FragnanceNet.com은 향수 사이트를 통해 성공의 달콤한 향내를 맡기 시작했다. 고객들은 10,000종 이상의 브랜드 향수, 모발 및 피부관리 용품, 아로마테라피 제품, 향초 등의 제품(샘플이 아님)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 회사는 Ralph Lauren, Christian Dior, Hermes, Nicole Miller, Yves Saint Laurent, Oscar de la Renta, Fendi 등 유명 디자이너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웹사이트 이외에도FragnanceNet Wholesales라는 도매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FragnanceNet.com은 1995년 800종의 향수를 판매하는 것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창업은 힘든 일이 될 수…
Loral Langemeier: Live Out Loud의 창립자겸 CEO. 국제적인 강연자. 재무 전문가. Millionaire Maker(한국판: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다』)와 Put More Cash In Your Pocket을 쓴 베스트셀러 저자. 로럴 랭마이어 – 재무분석가 오늘날 가장 선구적이고 역동적인 재무분석가 중의 한명인 로럴 랭마이어는, 일류 동기부여 강사이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저자이기도 하다. 로럴이 준 자극으로 인해, 미국 전역에 걸쳐 수천 명의 사람들이 금전과 관련된 두려움과 무관심에서 벗어나 백만장자가 되었다. 그녀는 간단한 창업을 통해 현금을 만들어내고 부를 쌓을…
한국의 젊은 기업가들과 OnSuccess에 인사말씀을 해주시겠습니까? 한국에 대해 어떤 느낌을 가지고 어떠신가요? 뉴욕에서 인사말씀 드립니다! 무슨 얘길 먼저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 저는 미국에서 태어난 사람이 아니지만, 한국말도 그렇게 잘 하지 못하고 글을 쓰는 데도 서툴러요. 영어가 모국어도 아니고 한국어로 글을 쓸 수도 없으니 … 아무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사를 운영하기 전에는 어떻게 사셨나요? 어떤 경력을 쌓으셨나요? 전공은요? 저는 성균관대학교 의상학과를 졸업하고 Parson School of Design에서 AAS를 받았습니다. 운 좋게도 저는 한…
최근 내 동생 매튜와 나는 마이애미에서 열린 Summit Series라고 하는 행사에 참석할 기회를 얻었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그 경험에 압도되어 버렸다. 그처럼 놀라운 기업가들이 모인 행사에 참석해본 적은 없었다. 재능 있고, 동기부여가 확실하며, 진취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기업가들이 모여있었다. 세상을 바꾸는 그런 종류의 사람들이었다. 이 혁신적인 조직에 대한 소문을 아직 듣지 못했다면, 조만간 듣게 될 것이다. Summit Series는 일류 젊은 기업가, 연예인, 자선사업가들을 위해 초대받은 사람만이 참석할 수 있는 행사를 북미 전역에 걸쳐…
You can read English section below 온라인구루란? 우리는 오직 한 가지 목표를 염두에 두고, 정보가 풍부하고 사용자가 중심이 되는 웹사이트들을 개발하고 운영합니다. 그 목표는 바로 이겁니다. “여러분의 삶을 간편하게. 한 번에 한 사이트로 끝내십시오.” 우리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우리 구루들은 최신의 웹 관련 원칙들과 기술들을, 수백만 명에 이르는 우리 웹사이트 이용자들의 계속 변화하는 필요를 충족시켜주는 품질 좋은 상품 및 서비스들과 결합시킵니다. 우리 사이트의 도메인들은 모두 우리 소유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검색에서의 엄청난 인기…
첨단 패션 신발 디자이너 캐트린 케리건은 키 큰 여성의 신발에 관해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고등학생 때, 캐트린은 자신의 발에 맞는 11 사이즈의 신발을 찾기 위해 지역 쇼핑몰 여섯 곳을 방문했습니다. 자신의 발에 맞는 멋진 신발을 찾는데 몇 년 동안 실패한 후, 6피트 키의 캐트린은 쇼핑몰들을 찾아 다니는 것을 그만두고, 큰 사이즈의 신발을 필요로 하는 키 큰 여성들을 위해 신발 사업을 시작합니다. 캐트린 케링언의 신발들은 품질이 좋으며, 엄청나게 멋집니다. 단화(flat), 정장구두(formal), 펌프스(pumps),…
안녕하세요 존, 한국의 독자들에게 자신을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제 이름은 존 T. 메이어이고, 9 Clouds의 공동 설립자 겸 최고 크리에이티브 담당입니다. 9 Clouds는 디지털 문자를 통해 비즈니스를 향상시키는 소셜마케팅 회사입니다. 우리는 온라인 전략, 모니터링, 그리고 소셜 미디어 관리를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존, 어떻게 동생과 함께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나요? 제가 미네소타에서 대기업의 직업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었는데, 나가서 저만의 일을 하고 싶었어요. 동생과 나는 이런 생각을 했었고, 스타트업(창업) 대회에서 $15,000 상금을 받았습니다. 저는…
Q1. Hello Todd, Would you please introduce yourself(background stories, etc) to Korean OnSuccess readers and share your thoughts on Korea? First of all, thanks for the interview James and being interested in what I might have to say I’m 29, married, and I live in Boston, Massachusetts. I have been a web designer/developer since about 18 years old and I love building stuff online. What is exciting for me about building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