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공유 플랫폼 글림스(Glympse)가 1,200만 달러(한화 122억 3,040만 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지난 13일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글림스는 메시지 앱, 자동차 등 기타 다른 서비스 내에 지도와 트랙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대표인 브라이언 트루셀(Bryan Trussel)은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인원 확충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램스는 이미 베리즌 메시지(Verizon Messages), 블랙베리, 삼성과 같은 자체 앱 서비스를 운영하는 회사들과 협력 관계에 있다. 또한 BMW, 포드, 메르세데즈, 폭스바겐과 같은 브랜드의 인카 시스템(in-car system)에도 글림스의 기술이 들어가있다. 페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