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의 효과적인 성과 증진을 위한 ‘캡토라(Captora)’, 2,200만 달러 투자유치 성공
  ·  2014년 05월 22일

전 마켓오(Marketo)와 석세스팩터스(SuccessFactors)의 임원으로 일한 바 있는 폴 올브라이트(Paul Albright)가 이끄는 ‘캡토라(Captora)’가 2,200만 달러(한화 약 225억 원)의 시리즈 B 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테크크런치는 20일 (현지 시각) 밝혔다. 올브라이트는 기존 방식과 비교했을 때 캡토라가 더 좋은 이유는 바로 웹 검색에서 회사나 제품 이름 등 ‘브랜드 용어(branded terms)’를 사용하는 사람들로부터 발생하는 ‘마케팅 파이프라인(marketing pipeline)’이라고 말했다. 캡토라는 자동으로 다양한 연관검색어를 타겟팅하는 캠페인을 생성해서 마케터들이 고객들에게 더 일찍 도달할 수 있도록 돕고, 그들의 검색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부엌 리모델링 도와주실 분”, 이웃 전문가를 고용할 수 있는 플랫폼 ‘썸택(Thumbtack)’ 3,000만 달러 투자유치 성공
  ·  2014년 05월 22일

이웃에 사는 전문가들과 서로 연결해주는 플랫폼, 썸택(Thumbtack)이 세콰이어캐피탈(Sequoia Capital)과 타이거글로벌매니지먼트(Tiger Global Management)로부터 3,000만 달러(한화 약 307억 원)의 시리즈 C 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테크크런치는 20일(현지시각) 밝혔다. 썸택은 지역적인 서비스에 관한 가장 기본적인 접근을 했다. 태스크래빗(TaskRabbit)과는 달리 고객들이 불필요한 옵션으로 검색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도 된다. 대신에 그들이 무엇을 찾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플랫폼에 말해주면, 서비스 제공업체가 그들을 연결시켜주기 위해 24시간 확인한다. 클라이언트는 여러 개의 쿼트를 내걸 수 있으며 쿼트를 통해 그들과 함께 일한 사용자들의 리뷰를 비교할…

글쓰기 첨삭에는 ‘에디켓’, 평균 나이 23세의 그들은 이제 세계를 꿈꾼다
2014년 05월 21일

필자는 에디켓과의 인연이 유난히 깊다. 창업캠프에서 옆 조로 만난 김민규 대표(이하 김대표) 그리고 에디켓은 필자가 창업캠프 아이디어 배틀에서 3위에 머물렀을 때, 1위를 당당히 수상한 기업이기 때문이다. 그의 열정과 예비창업자로서 스타트업 기업을 키워나가는 성장의 과정을 지켜봤기에 더 애정이 간다. ‘비런치 2014’ 참여 부스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필자는 에디터로, 그는 한 회사의 정식 대표로 만나게 되었다. 글쓰기라는 활동 차체를 바꾸겠다는 비전을 품고 있는 이 야망이 넘치는 젊은 스타트업은 어떤 생각을 품고 있을까. <김민규 대표(좌)와 이정우…

옐로모바일, 음식점 예약 서비스 ‘포잉(Poing)’의 개발사 트러스트어스에 전략적 투자
2014년 05월 21일

“옐로모바일, 레스토랑 예약 어플리케이션 ‘Poing(포잉)’의 개발사 트러스트어스에 전략적 투자” “‘Poing(포잉)’, 신뢰도 높은 온라인 레스토랑 미디어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 마련”  최근 벤처업계에서 적극적 기업 인수와 투자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주)옐로모바일(대표 이상혁)이 레스토랑 추천 및 예약 어플리케이션 ‘Poing(포잉)’을 서비스하는 (주)트러스트어스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DSC인베스트먼트(대표 윤건수)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투자는 Series A급 규모이다. ‘Poing(포잉)’은 프리미엄 레스토랑 추천 및 예약 어플리케이션으로 트러스트어스가 2013년 12월 파이브락스로 부터 ‘예약왕 포잉’ 서비스를 인수한 뒤 리뉴얼한 서비스이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음식점 예약 관리 플랫폼 ‘NoWait’, 1,000만 달러 시리즈 B 규모 투자유치 성공
  ·  2014년 05월 21일

더 이상 맛집에 가기 위해 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어졌다. 스마트폰으로 음식점에 예약하고 줄을 설 수 있는 웨이팅 목록 플랫폼 ‘NoWait’가 1,000만 달러(한화 약 억 원)의 시리즈 B 규모 투자유치를 발표했다고 테크크런치는 21일(현지 시각) 전했다. 이번 라운드는 드라이브캐피탈(Drive Capital)을 중심으로 오하이오 주 기반의 중서부 기업 기반 자금으로 주도되었다. NoWait은 인근 식당의 리스트를 보여주고 각 식당의 웨이팅 상황과 현재 위치로부터의 거리, 그리고 모바일로 웨이팅 목록에 들어갈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리고 파트너인 음식점에게는 웨이팅…

일본의 클라우드 기반 명함관리 앱 ‘Sansan’, 1,400만 달러 규모 투자유치
  ·  2014년 05월 21일

얼마전 명함정보를 타이피스트가 직접 입력해주는 한국의 명함관리 앱 ‘리멤버’가 10억 원의 초기 투자유치에 성공한 데 이어, 일본의 명함관리 앱 ‘산산(Sansan)’이 실리콘 밸리 투자사인 DCM을 중심으로 약 1,400만 달러(한화 약 143억 원) 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테크인아시아(TechInAsia)는 19일(현지 시각) 밝혔다. 산산은 명함 정보를 저장하고 검색할 수 있는 기능에 특화된 서비스로, 클라우드 기반 명함관리 서비스의 선두주자다. 미국 시장과 아시아 시장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기 위해 투자금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산산은 2007년 도쿄에서 설립된 회사로 명함을 정확하게 스캐닝하여 명함에 인쇄된 연락처 정보를 정리할…

‘비론치 2014′로 짚는 글로벌 트렌드 지도 (2)
  ·  2014년 05월 21일

지난  글에 이어 ‘비론치 2014(beLAUNCH 2014)’에서 거론되었던 글로벌 테크, 투자 트렌드를 한 데 모아 소개합니다. ‘비론치 2014’로 짚는 글로벌 트렌드 지도 (1) 보러가기 Ⅴ. 글로벌 빌리언달러 스타트업, 한국에서도 탄생할 수 있다 비론치 둘째 날의 서문을 연 것은 굿워터캐피탈의 에릭 킴 대표와 카카오톡의 이석우 대표였습니다. 두 연사는 각각 스피치를 마친뒤 테크크런치의 기자 대니 크릭톤과 함께 <한국의 유니콘들>이라는 주제의 패널 토론을 함께 했습니다. 이 두 연사는 한국이 향후 몇 년 안에 얼마든지 기업가치 10억…

1조 원 매출, 액션캠 기업 ‘고프로(GoPro)’, 美 IPO 신청서 제출
  ·  2014년 05월 20일

미국의 액션 카메라 전문 기업 ‘고프로(GoPro)’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상장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어제 19일(현지 시각)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보도했다.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고프로’는 1억 달러(한화 1,023억4,000만 원)의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기업공개의 주관사로는 JP모건, 시티은행, 바클레이 등 월 가의 대형 은행들이 참여했다. 2002년 니콜라스 우드만(Nicholas Woodman)이 설립한 ‘고프로’는 전 세계 액션캠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으로, 국내 시장에서도 50%가 넘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 3월 비즈니스인사이더는 ‘고프로’의 기업가치가 23억 달러에 이르며, 올해 5월 경에는 기업공개가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고프로’는 이번…

익명 SNS 계 강자 위스퍼(Whisper), 3,600만 달러 시리즈 C 규모 신규 투자 유치
  ·  2014년 05월 20일

익명 SNS의 대표주자 ‘위스퍼(Whisper)’가 3,600만 달러(한화 약 368억1,000만 원)의 시리즈 C 규모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지난 19일(현지시각)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위스퍼’는 투자 유치와 함께 카테고리, 관련된 포스트(Related Posts) 기능 등 사용자 편의에 맞춘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였다. 이번 투자는 기존의 투자자였던 라이트스피드 벤처스와 세쿼이아 이외에도 텐센트, 샤스타벤처스, 쓰라이브 캐피탈 등의 신규 투자자들이 합류하며 성립됐다. 투자금을 통한 향후 계획은 아직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위스퍼’는 사용자들이 익명으로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원조 익명 앱’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다….

‘비론치 2014’로 짚는 글로벌 트렌드 지도 (1)
  ·  2014년 05월 19일

“Ongoing beLAUNCH!”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테크 컨퍼런스 ‘비론치 2014(beLAUNCH 2014)’가 지난 15일, 약 3,000명의 참여를 이끌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틀 간의 화려했던 축제는 아름답게 막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자리를 채웠던 150여 개의 기업들과 수 많은 VC, 바이어들, 40여 명의 연사들이 함께 빚어낸 가치는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가 진일보하는 계기를 만들어냈음을 믿습니다. ‘비론치 2014(beLAUNCH 2014)’에서 거론되었던 글로벌 테크, 투자 트렌드를 한 데 모아 소개합니다. Ⅰ. 국내 스타트업, 웨어러블 디바이스 계의 넥스트 챔피언에 도전하라  ‘비론치 2014(beLAUNCH 2014)’의…

뉴욕의 모든 빌딩을 책임진다, 건물관리 애플리케이션 로그첵(LogCheck) :: 라이언킴의 스타트업 인 뉴욕
  ·  2014년 05월 19일

뉴욕 건물관리 앱 시장은 니치 마켓! 몇 해전 인시아드(INSEAD, 프랑스 퐁텐블로에 있는 경영 대학원)의 김위찬 교수가 공동집필한 “블루오션 전략(Blue Ocean Strategy)”이 한동안 화두였다. 시장을 재정의하라는 것이 핵심이다. 니치마켓(Niche Market)도 자주 입에 오르내린다. 경쟁자가 아예 없거나 있더라도 소수인 틈새시장이다. 뉴욕에서 만난 로그첵(LogCheck)은 바로 두 가지를 모두를 연상시키는 빌딩 관리 애플리케이션 개발회사이다. 제품이 비교적 간단하여 소비자에 설명하기도 쉽고 실제 사용자가 이용하기도 쉽게 만들어져 확장세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지난해 여름 뉴욕 브루클린에서 브런치를 함께 하며…

아빠는 꿈이 뭐에요, 바이더피플(BythePeople) : 이스라엘 그녀의 Startup Interview
  ·  2014년 05월 19일

올해 41세인 정 씨는 한 조선소 하청업체에 다니다 정리해고를 당했다. 가족에게 해고당한 사실을 숨기며 딸의 학비 걱정을 하던 그는 폐가에서 추위를 피하다 연기에 질식한 채 발견되었다. 작년 연말에 발생한 이 사건은 많은 주변이 들을 안타깝게 했다. 기업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은 4, 50세에 접어들면 고용에 대한 불안감이 생기게 마련이다. 능력 있는 젊은 사원들은 계속해서 들어오고, 자신에게는 부양해야 할 가족이 있으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바이더피플(By the People, http://www.bythepeople.co.il/)은 해고를 당하거나 실직 상태인 중장년층이 사업을…

[Ongoing beLAUNCH] 비론치가 담은 3,000가지 못다한 이야기
2014년 05월 16일

총 1년 간 준비한 비론치 2014의 대장정이 지난 15일 막을 내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론치를 한 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이유는 연사, VC, 스타트업, 그리고 대학생을 비롯 일반 참가자들을 포함한 3,000명의 모든 참가자들이 제각기 비론치에 갖는 의미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비론치가 담고 있는 3,000가지 이야기를 다 전할 순 없지만 그 중에서 몇 가지를 모아 정리해봤습니다. 비론치는 다양한 이력을 가진 수많은 참가자들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왔으며 어떤 가치를 가져다 주었을까요? ‘Ongoing beLAUNCH’, 비론치 2014는 끝났지만 그…

글로벌 네트워킹은 계속된다, beLAUNCH2014 X AFTER PARTY
2014년 05월 16일

약 2,400여 명의 참관객을 유치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린 ‘비론치 2014(beLAUNCH 2014)’가 폐막일인 어제 15일 오후 8시, 이태원의 버진 라운지(Virgin Lounge)에서’비론치X애프터파티(beLAUNCH X AFTER PARTY)’를 열었다. 이번 애프터 파티는  ‘호주의 구글’이라 불리우는 아틀라시안(Atlassian)이 후원하였으며, 흥겨운 디제잉 파티와 함께 연사, 스타트업, 투자자, 일반 참석자들이 모여 못다한 네트워킹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한 애프터 파티 참석자는 “일반적으로 만날 수 없는 VC와 유명 인사들을, 캐쥬얼한 공간에서 만나 편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자리는 비론치 애프터파티가 유일할 것”이라면서, “비론치는 일회성…

작지만 강한 스타트업의 저력, 비론치 2014 성황리 폐막
  ·  2014년 05월 15일

아시아 최대 규모의 테크·스타트업 컨퍼런스인 ‘비론치 2014(beLAUNCH 2014)’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에서 성황리에 개최됬다.  14, 15일 양일 간 진행된이번 beLAUNCH 2014는 약 2,400명의 참가자와 150여개의 스타트업, 약 100개의 언론사가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인 막을 내렸다. 이번 beLAUNCH 2014에서는 ‘작지만 강한 스타트업의 저력(Bigger than it seems)’이라는 주제로 총 42명의 벤처투자자와 기업가가 연사로 참석했으며, 스타트업 배틀 및 부스 전시 등이 진행됬다.  약 2,400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국내외 스타트업계 종사자, 테크 산업 종사자, 투자자와 VC, 정부관계자, 유수 언론 등이 그 자리를…

비론치 2014 대망의 스타트업 배틀 우승팀, 소셜데이팅 친친(Chinchin) 선정!
  ·  2014년 05월 15일

오늘 15일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컨퍼런스 ‘비론치 2014(beLAUNCH 2014)’의 꽃, 스타트업 배틀의 우승자가 발표됐다. 우승팀은 소셜데이팅 서비스인 ‘친친(Chinchin)’으로, 스타트업 배틀 우승팀에게는 아산나눔재단이 제공하는 2,0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주어진다. 14일 10번 째로 발표를 진행한 ‘친친(chinchin)’은 싱글이 스타트업 배틀에서 싱글인 주위 사람들로부터 좋은 사람이 있으면 소개시켜 달라는 부탁을 자주 받곤했던 개인적인 경험을 재미있는 카툰으로 표현하며 발표를 시작했다. 다른 소셜데이팅 스타트업과의 차별점으로 이용자들의 심리적 안정성과 커플 매칭까지 이어지는 빠른 속도,  신뢰성을 꼽았다. 특히 질의 응답 시간에 DeNA…

[beLAUNCH 2014] 2일차, 뜨거웠던 스타트업 배틀 10팀의 3, 4라운드 종합
  ·  2014년 05월 15일

스타트업 배틀, 그 세번째 이야기 이른 아침부터 약 2,000여 명의 관람객이 몰려 불야성을 이루었던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컨퍼런스 ‘비런치 2014(beLAUNCH 2014)’의 둘째날 행사가 그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2012년 첫 개최 이후 명실상부 최고의 스타트업 쇼케이스로 자리잡인 ‘스타트업 배틀(Startup Battle)’은 올해도 한국, 일본,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가에서 지원한 120여 개의 스타트업이 1차 서류 심사를 거쳤고, 2차 심사 발표 심사에서 52개 팀이 치열한 경쟁을 벌여 최종적으로 20개의 스타트업이 선발되었다. 행사 첫째날이었던 14일,…

엔젤리스트 나발 라비칸트 대표, “탈출 속도에 다다르지 못하면 스타트업은 추락한다”
  ·  2014년 05월 15일

나발 라비칸트는 앤젤리스트의 대표겸 공동창업자이다. 앤젤리스트는 투자가 필요한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웹상에서 직접 연결하는 소셜네트워크형 플랫폼이다. 기존 실리콘밸리 투자자들이 폐쇄적 집단(Inner Circle) 문화 속에서 활동하였으나, 앤젤리스트 플랫폼의 등장으로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개방적으로 바꾸어 혁신적인 벤처 환경을 구축하였다. 그런 그가 비론치 컨퍼런스를 찾아, 국내 스타트업에게 성공하는 스타트업의 요건과 향후 투자 전략에 대해 논했다. ‘비론치 2014(beLAUCH 2014)’ 둘째 날 <앤젤투자와 스타트업 크라우드 펀딩> 세션에 참여한 나발 라비칸트의 대담 내용을 정리했다. ▲대담에 참여한 앤젤리스트의 대표,…

[beLAUNCH 2014]”게임 산업에서 한국은 반드시 주목해야 할 시장” 글로벌 게임 리더 브라이언 오, 파비엔 시오우피 대담
2014년 05월 15일

게임시장의 양대 산맥의 선두주자인 모바일 게임 시장의 브라이언 오(Brian oh)와 PC, 콘솔 게임의 파비엔 시오우피(Fabien Siouffi)가 만났다. 캔디 크러시로 큰 성공을 거둔 킹의 브라이언 오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 대해, WOW와 피파 온라인, 문명 등의 대형 게임을 아시아에 론칭한 파비엔 시오우피는 PC와 콘솔 게임 시장의 대표로 참석했다. 토론은 로켓오즈의 CEO 제프리 림을 진행자로 하여 진행됐다. 로켓오즈는 애니팡으로 처음으로 카카오톡 게임을 성공시킨 선데이 토즈를 인수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패널 토론에서는 최근 몇 년간 급격하게…

에릭 킴, “지금이 글로벌 스타트업을 시작하기 위한 최고의 황금시대다”
  ·  2014년 05월 15일

▲ “소명에 응답하라”, 굿워터캐피탈 에릭 킴 대표 “지금은 글로벌 사업을 하기에 더 없이 좋은 황금 시대, 당신의 소명에 응답하라”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콘퍼런스 비론치 2014(beLAUNCH 2014)가 오늘 둘째 날을 맞았다. 둘째 날 프로그램의 포문을 연 카카오 이석우 대표의 스피커 세션을 시작으로 굿워터캐피탈 에릭 킴 대표의 스피커 세션이 이어졌다. 에릭 킴은 미국의 매버릭캐피탈(Maverick Capital)에서 전 세계 기술 관련 기업 가치 평가 및 투자를 총괄한 이력이 있다. 국내 소셜 커머스 업체 쿠팡과 국민 메시징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