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Apps와 연동되는 전자문서결재시스템, Docsflow
2013년 06월 19일

Google Apps을 활용하여 스마트 워킹Smart Working을 실현하고 있는 기업이 전 세계적으로 500만 개에 이른다. 포스코, 현대자동차, YG엔터테인먼트, 동아제약, 부광약품 등 국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IT 예산이 부족한 중소기업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기도 하다. 실제로 국내 인터넷 서점인 알라딘은 구글 앱스 도입 이후 월 4천 달러를 절약했다고 하니, 비용 절감 측면에서 좋은 대안이다.

반면, 체계적인 스마트 워킹 솔루션을 구축하지 않을 경우,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데 있어서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 따라서 컨설팅, 보안관리, 메일 정책, 저장용량 백업 등의 특화된 분야의 솔루션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실시간 협업을 위한 최적의 시스템을 저렴하게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7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SiLApps.com 또한 Google Apps와 연동되는 협업 솔루션 중의 하나로, 전자문서결재시스템(Docsflow)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

 

release

SiLApps.com은 (주)소프트웨어인라이프에서 우리나라 최초 자체기술로 만든 Google Apps와 연동되는 솔루션이다. 그 중 Docsflow는 Google Drive와 Google Docs를 중심으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협업 시스템을 제공한다. 대용량 첨부 파일, 결재선 관리가 손쉽게 이루어질 수 있으며 주요 문서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문서보안을 지원한다.

 

  • 소유권 관리 및 문서 변조 사전 차단
  • 문서 공유 및 의견 소통을 통한 협업
  • 결재 요청 및 완료, 반려 데이터 집계
  • 결재 진행 과정 실시간 확인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시간에 '얼마나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한다. 지금까지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이를 실행하는 것을 '이메일'로만 진행해왔던 것에 회의감이 든 스타트업이라면 실시간 협업을 위한 최적의 시스템을 도입하여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DocsFlow는 저렴한 비용으로 스마트 워킹 시스템을 최적화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볼 수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 Google Doc를 이용한 협업을 확장하고, 더 나아가 보안 및 문서 소유권에 의해 수정할 수 없어 안정성 또한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선택적으로는 실시간 데이터 백업 및 용량 증대가 가능하며, 전 세계 어디서나 원하는 업무를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하여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HTML5 기술을 차용하여 단말기에 상관없이 각 기기 특성을 반영한 UI를 통해 어디서나 원하는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한편, (주)소프트웨어인라이프는 우리나라 최초의 CSB(Cloud Service Brokerage) 스타트업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기술력을 바탕으로 SasS(Software as a Service)형 소프트웨어를 확대하여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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